아이투맥스(대표 김근모)가 지난 7월 10일 역삼동 포스코 P&S타워 3층 이벤트홀에서 개최한 ‘차세대 스마트워크’ 주제 세미나가 성황을 이뤘다.

세미나에는 공공기관 및 민간기업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IT혁신연구소의 박서기소장은 글로벌 기업의 최신 IT혁신 트렌드로 소셜 협업 솔루션의 이용을 키워드로 제시하며 “소셜 엔터프라이즈는 경형혁신을 위한 무기”라고 밝혔고, 한국 IT기반의 경영혁신 분야에서 뒤처져있는 이 분야에 대한 개선이 필요함을 언급했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의 이립 본부장은 “정부 3.0시대의 스마트워크 구현전략”에 대한 주제로 프로세스 개선을 통해 일하는 방식을 혁신하고 제대로 된 마스터플랜과 방법론을 적용하고 이러한 과정을 워크 스페이스 내에서 진행해야 한다고 전했다.

이번 세미나를 주최한 차세대 협업솔루션 전문기업 아이투맥스에서는 스마트 워크플레이스에 대한 정의와 가치를 전달하고 민간 및 공공부문의 도입사례를 소개해 큰 호응을 얻었다.

더불어 급변하는 시장환경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협업시스템 자사의 ‘아이투 커넥트(i2CONNECT)’ 플랫폼 솔루션을 선보이고 시연을 통한 스마트워크에 대한 이해를 도왔다.

솔루션 시연을 맡은 아이투맥스의 임세광 이사는 아이투 커넥트는 소통협업 시스템 아이투토크(i2TALK) ▲과제관리 시스템 아이투태스크(i2TASK) ▲영상회의 시스템 아이투컨퍼런스(i2CONFERENCE) ▲경영실적 시스템 아이투차트(i2CHART) 구성돼 있다고 강조했다.

임 이사는 이어 “급변하는 시장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소셜기반의 협업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아이투 커넥트(i2CONNECT)’를 통해 생산성과 성장성을 저해시키는 요인을 극복하고 개방과 소통으로 기업으로 도약하는데 많은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김동기 기자>kdk@bikorea.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