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 애플리케이션, 스토리지 부문 IT 인프라 성능혁신 기업인 리버베드 테크놀로지(한국 지사장 김재욱, www.riverbed.com/kr)는 가트너가 발표한 '2009 WAN 최적화 컨트롤러 매직 쿼드런트(Magic Quadrant)'에서 리더 쿼드런트에 속하는 기업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리더 쿼드런트’ 영역에는 자사 제품을 통해 부가적인 기능들을 소개하고 새로운 기능들의 중요성을 업계에 부각 시킴으로써 해당 시장을 형성한 능력이 인정된 기업들이 선정된다. WAN 최적화 컨트롤러 부문의 리더 기업들은 QoS, 일반압축(generic compression), 프로토콜 및 파일 시스템 가속 등을 포함한 폭 넓은 기능을 제공하며, 실제 구축 사례들을 통해 그 성능을 입증해야 한다. 아울러 전세계적으로 영업 및 지원 능력을 갖추고 있는 기업들이 해당된다.

리포트에 따르면, WAN 최적화 기술은 흔히 서버 및 IT 자원의 중앙 집중화로 인해 발생되는 네트워크 지연 현상을 해소함으로써 애플리케이션 응답 시간을 개선하며, 특히 WAN 최적화 컨트롤러(WOC)는 네트워크 지연현상을 예방함으로써 애플리케이션 성능에 심각한 타격을 미연에 방지한다고 기술되었다. 또한 데이터 절감 및 우선순위 설정 기술을 통해, 고비용의 대역폭 업그레이드 없이 성능을 개선할 수 있다.

리버베드의 WAN 최적화 솔루션은 IT 인프라 성능 병목현상을 극복하게 해주어, 원격지에서의 애플리케이션 성능을 향상시키고, 데이터베이스 백업 속도를 높이며 부족한 대역폭현상을 해결해준다. 데이터센터와 원격지, 그리고 모바일 작업자간의 애플리케이션 성능을 최대 100배까지 향상시킴으로써, 리버베드 스틸헤드 어플라이언스는 기업들이 IT를 통합하고, 백업 및 복제 절차를 개선하며, 이를 통해 데이터 무결성을 보장하고 업무 생산성 및 협업 능력을 향상시킨다.

리버베드 마케팅 및 비즈니스 개발 수석부사장인 에릭 월포드(Eric Wolford)는 “6000개가 넘는 우리 고객들이 리버베드의 리더십을 입증해 주고 있다”며, “고객들의 변화하는 요구에 귀를 기울이고, 이에 따라 지속적으로 기술 개발을 해온 덕분에 지난 5년간 우리는 WAN 최적화 시장에서의 리더십을 유지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는 기업들을 비전과 비전 실행 능력에 따라 리더(Leaders), 도전자(Challengers), 비저너리(Visionaries), 니치 플레이어(Niche Players) 등 4개의 항목으로 분류하여 4분 면에 위치 시킨다. 이번 리포트의 자세한 내용은 http://www.riverbed.com/lg/whitepaper-gartner-2009.php?CID=70170000000IqIo 참조하면 된다.

한편, 리버베드는 최근 가트너가 발표한 시장 점유율 리포트에서, 매출액기준으로2009년 1분기 WAN 최적화 컨트롤러 AP(Advanced Platform) 부문 1위 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http://www.riverbed.com/company/news/press_releases/press_071309a.php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