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 솔루션 전문업체 모비젠(대표 이명규 www.mobigen.com)이 지난 13일 개최된 '2014 대한민국 세종대왕 나눔봉사 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모비젠은 평소 어려운 이웃과 소외계층을 위해 봉사와 나눔을 실천해 사회발전과 국민화합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2014 대한민국 세종대왕 나눔봉사 대상’ 시상식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또 봉사 활동을 통한 사회 기여를 인정받아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 특별상’도 함께 받았다.

한국국제연합봉사단 주최로 진행된 2014 대한민국 세종대왕 나눔봉사대상은 봉사활동으로 대한민국을 빛낸 한국인 및 국내기업에게 주는 상이다.

모비젠 이명규 대표는 “모비젠은 국내 빅데이터 산업을 리딩하는 기업으로 지역사회와 소외계층에 관심을 가지는 것은 어찌보면 당연한 일”이라며 “향후 모비젠은 직원 모두가 일상생활 속에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모비젠은 여러 NGO 단체에 다양한 후원활동을 해오고 있으며 특히, 2005년부터 현재까지 굿네이버스를 통해 매월 일정 금액을 해외 결식 아동을 후원하는 활동도 진행해오고 있다.

모비젠은 정보통신기술(ICT) 전문업체로 오픈소스 기술뿐만 아니라 자체 기술로 개발한 빅데이터 솔루션 ‘아이리스(IRIS)’를 통해 빅데이터 관련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김동기 기자>kdk@bikorea.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