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 ‘오즈’로 이렇게 프로젝트를 성공했다.”

한화손해보험 / 한국산업기술시험원 / 한국교직원공제회 / 우리파이낸셜 / 동양증권 / KNN 등 6개 사는 국산오즈 제품을 성공적으로 활용하고 있는 대표적인 기업들이다. 

OZ Report와 OZ Xstudio 제품으로 웹 리포팅 툴과 X 인터넷 솔루션 분야에서 각각 국내 시장 선두를 지키고 있는 포시에스의 오즈(OZ) 시리즈.

포시에스는 지난 1995년 벤처기업으로 출범한 이래 2000년 ‘오즈 리포트 1.0’을 시작으로 지난해 9월 발표한 ‘오즈 리포트 5.0’에 이르기까지 국내 웹 리포팅 시장을 개척하고 끌어가고 있는 명실상부 이 분야 최강의 기업이다. 특히 '오즈 리포트'의 경우 국내 웹 리포팅 시장을 개척한 주인공으로 국산 솔루션 가운데서도 최고의 걸작으로 평가받고 있다. 

웹 리포팅 툴에 이어 2005년 초 발표한 X 인터넷 제품 ‘오즈 X스튜디오’ 역시 2006년 신소프트웨어 대상을 수상하는 등 시장에서 주목을 받으며 국내 최고의 제품으로 자리 잡고 있다. 2000년 웹 리포팅 툴 ‘오즈 1.0’을 발표한 이래 지금까지 리포팅툴과 X인터넷 솔루션으로 '오즈' 시리즈를 구입한 고객사는 무려 1,000여 업체에 이른다.  

포시에스는 최근 자사의 오즈 제품을 이용해 성공적으로 프로젝트를 마친 고객사를 대상으로 구축사례 공모전을 가졌다. ‘OZ 고객과 함께 하는 구축사례 공모'라는 이벤트로 진행된 이번 공모전에서 한화손해보험 및 한국산업기술시험원, 한국교직원공제회 등 11개 기업 및 기관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본지는 '오즈 리포트'와 '오즈 X스튜디오'를 이용한 수상작 11개 가운데 6개사의 성공사례를 간략하게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