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비즈니스 리더들의 업무 혁신을 돕기 위한 세미나가 개최된다.

한국IBM(대표 셜리 위-추이 www.ibm.com/kr)은 오는 6월 13일 비즈니스의 미래에 대한 대응 방안을 논의하는 ‘비즈니스 커넥트 2013 코리아’를 가질 예정이다.

삼성동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국내 및 해외 비즈니스 리더들의 성공 사례를 소개해 실질적인 비즈니스 혁신과 변화에 대한 방안을 모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세미나는 ‘비즈니스, 미래를 만나다’라는 큰 주제하에, 기조연설을 비롯해 3가지 분과세션으로 구성된다.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통찰력을 얻어 비즈니스를 혁신하는 내용의 ‘분석으로 이해하다’, 소셜 기술을 활용해 기업 내∙외부의 협업을 이끌어 내는 방법을 제시하는 ‘소셜로 대화하다’, 고객을 집단이 아닌 각각의 고객에 맞는 최적의 접근법을 찾아내는 ‘고객을 만족시키다’ 등의 주제로 진행된다.

한국IBM 홍성광 상무는 “현재 세계의 모든 기업이 IT 혁신이 불러온 변화에 의한 미래의 비즈니스 환경에 빠르게 적응해야 하는 과제에 당면해 있다”며 “이번 세미나에서는 ‘스마트 시대’의 가장 핵심적인 화두인 스마터 커머스, 소셜 비즈니스, 스마터 어낼리틱스 등의 내용들을 다양한 사례와 함께 구체적으로 소개하고 미래의 변화된 환경에 미리 대처하고자 하는 비즈니스 리더들에게 심도 깊은 해결책을 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동기 기자>kdk@bikorea.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