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슨이 최근 네트워크 용량의 증설, 네트워크 장비의 재배치의 단순화 및 자동화를 실현하는 모바일용 ‘Plan to Provision’ 솔루션을 출시했다.

이 솔루션은 통신사업자가 LTE, 3G 또는 2G 네트워크의 효율성과 성능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미래의 네트워크 성장과 기술 진화를 수용하는데 필요한 변화를 촉진시킨다.

에릭슨의 지원 솔루션 사업부의 OSS 담당 책임자인 엘리자베타 로마노 (Elisabetta Romano)는 “오늘날 모바일 네트워크 서비스 제공에 있어 많은 부분이 자동화 될 수 있지만 디자인과 성능을 해치지 않으려면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번 솔루션은 통신사업자가 자동화와 수동 작업 사이에서 합리적으로 균형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