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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트릭스, ‘젠데스크탑 5.6’ 새 버전 출시‘앱 DNA 6.0’ 버전도 선보여…마이그레이션 시간 대폭 줄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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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트릭스시스템스(지사장 오세호 www.citrix.co.kr)는 지난해 링큐브(Ringcube) 인수를 통해 확보한 개인화 기술이 추가되고 마이크로소프트 시스템 센터 2012(Microsoft System Center 2012)를 지원하는 데스크탑 가상화 솔루션 ‘시트릭스 젠데스크탑(Citrix XenDesktop)’ 5.6 버전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시트릭스는 애플리케이션 마이그레이션 관리를 위한 소프트웨어 ‘시트릭스 앱(App) DNA 6(Citrix AppDNA 6)’ 새 버전도 함께 발표했다.
새로운 젠데스크탑 5.6솔루션은 클라우드 방식의 서비스로 데스크탑, 애플리케이션 및 데이터를 딜리버리 해 기업에게 신속하게 새로운 애플리케이션을 추가, 새로운 운영 시스템으로 마이그레이션 가능, 업무에 활용되는 수십억대의 디바이스에 기업 리소스 딜리버리 가능 혜택을 제공해 준다.
또한 시트릭스 앱DNA 소프트웨어 출시와 함께 시트릭스는 윈도7 및 윈도8으로 엔터프라이즈 마이그레이션을 가속화 할 수 있는 지원 툴 세트 및 방법론을 제시할 수 있게 됐다.
시트릭스 5.6버전은 언제 어디서나, 본인 소유 디바이스 포함 다양한 디바이스로 기업 리소스에 접속, 일하고자 하는 ‘개인화’ 요구가 높다.
젠데스크탑 ‘퍼스널 v디스크(Personal vDisk) 기술’은 공유된 데스크탑 이미지 상에서 개인화된 가상 데스크탑 경험을 제공해줄 수 있도록 해준다. 개인 앱, 데이터 및 세팅이 로그온 할 때마다 남아있게 되는 것이다.
이 기능은 윈도우의 싱글 카피를 중앙화해 저장, 가상 데스크탑을 엔터프라이즈 범위 이상으로 구현할 수 있도록 해준다.
또한 개인용 v디스크에 직원들의 개인 앱, 데이터 및 세팅을 저장, 사용자 개인화 기능을 충족하면서 스토리지 비용 및 관리 복잡성을 줄일 수 있다.
시트릭스 앱DNA 6 소프트웨어는 데스크탑 트랜스포메이션 액셀러레이터(Desktop Transformation Accelerator)의 제공 기능의 일부인 시트릭스 데스크탑 가상화 액세스먼트(Citrix Desktop Virtualization Assessment) 툴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기존 애플리케이션 및 사용자들을 위한 활용 요구 사항 및 절차를 간소화 시켜주며 호환성 분석, 복원, 패키징, 수명 관리 등을 위해 앱DNA 소프트웨어에 애플리케이션들을 반영시킨다.
이같은 과정은 사용자가 새로운 운영 시스템으로 마이그레이션시 시간을 대폭 절감시켜 주는 장점이 있다.
가상 데스크탑 구축 수나 규모가 늘어나면서 사용자는 물리 및 가상 환경 모두를 통합적으로 관리하는 방법을 원하고 있다.
이번 새 버전은 젠데스크탑과 ‘마이크로소프트 시스템 센터 2012’ 간 시스템 관리를 통합해 가상 및 물리 데스크탑 모두의 전체적인 관리가 가능하도록 해준다.
이를 통해, 기업은 운영 중단 없이 현재 운영 환경에서 가상 데스크탑을 설계, 구축 및 관리할 수 있을 전망이다.
시트릭스시스템스코리아 오세호 지사장은 “IT 기업은 중앙화된 서비스로서 보다 안전하고 유연하게, 비용을 절감하면서 데스크탑을 딜리버리하기를 원하며 최종 사용자는 기업 앱과 데스크탑을 언제 어디서나 디바이스의 종류와 관계없이 활용하고 싶어한다”라며 “새로운 젠데스크탑은 다양한 기능 제공을 통해 엔터프라이즈에 모빌리티, 유연성, 관리 편의성, 마이그레이션 용이성 등의 혜택을 제공해 줄 수 있어 시장 요구사항에 최적화된 솔루션”이라고 밝혔다.
<김동기 기자>kdk@bi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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