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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칼럼 |
보훈병원, ‘EDW 및 CDW시스템’ 구축마이크로스트레티지 8 활용, 사용자 요구 형태로 분석 가능, 전사적인 시스템 활용도 높아질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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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스트레티지코리아(www.microstrategy.co.kr, 지사장 이혁구)는 26일 보훈병원이 '마이크로스트레티지 8(MicroStrategy 8)'를 활용한 'EDW 및 CDW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보훈병원은 'EDW 및 CDW(Clinical DW)'를 작년 3월부터 올해 3월까지 1년 동안 구축하고 최근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이 시스템은 병원 내 증대되는 데이터를 추출하고 분석을 하기 위한 목적으로 구축되었으며 서울을 비롯한 부산, 광주, 대전, 대구의 5개 지역에 위치한 전국 보훈병원에 동일하게 적용된다.
보훈병원(www.bohun.or.kr)은 환자들의 의료 데이터를 추출, 분석해 환자들에게 질 높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DW 구축을 고려해 왔으며 더불어 BI 솔루션의 도입도 검토해 왔다.
이에 ㈜넥스디컨설팅(www.nxdi.com, 대표 김성진)과 함께 성능 및 안정성, 사용자 환경, 리포트 및 분석 기능, 시장점유율 등을 기준으로 검토한 결과‘마이크로스트레티지 8’을 도입키로 결정 한 것이다.
보훈병원은 DW 시스템에 ‘마이크로스트레티지 8’을 전사적 표준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솔루션으로 도입함으로써 전산 부서는 물론 현업 부서의 다양한 사용자들이 원하는 형태로의 분석이 가능해져 분석 시간이 단축되고 전사적인 시스템 활용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전산개발팀 박종철 팀장은 “이번 프로젝트의 목적은 전국 5개 병원의 사용자들이 전산부서를 통하지 않고도 언제든 쉽게 시스템에 접근해 원하는 분석 자료를 얻을 수 있게 하자는 데 있었다"며 "서울대학교 분당병원 등 의료 부문의 레퍼런스를 확보하고 있는 마이크로스트레티지 솔루션을 도입함으로써 보다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분석 작업이 가능해졌고 업무환경 변화를 통해 그 혜택이 환우와 그 가족들에게 돌아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의 이혁구 지사장은 “마이크로스트레티지는 보훈병원의 운영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앞으로 대용량 데이터를 가진 의료 분야를 공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BI KOREA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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