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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매티카 MDM 솔루션‘리더’로 선정가트너‘2011년 고객 데이터 솔루션 MDM 보고서’발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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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포매티카(대표 최승철)는 9일 본사 발표를 인용, 가트너가 2011년 고객 데이터 솔루션 MDM (2011 Magic Quadrant for Master Data Management of Customer Data Solutions)보고서에서 인포매티카 MDM을 리더로 평가했다고 발표했다.
인포매티카 MDM의 멀티도메인 기능은 이 보고서에서도 언급돼 있으며 점차 많은 기업이 고객, 제품 및 위치 간의 복합적인 관계를 이해하고 가치를 도출하려고 함에 따라 그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아울러 인포매티카는 소셜 미디어 활용 영역에서 혁신을 추진하고 있다. 이제 고객 아이덴티티는 CRM애플리케이션 및 페이스북 전반에서 일치될 수 있다.
고객의 소셜 아이덴티티와 기업 아이덴티티를 통합, MDM은 기업이 소셜 미디어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2010년 사이페리언(Siperian)의 인수와 높은 성장세에 힘 입어 가트너는 인포매티카가 주요 MDM 벤더 중 가장 높은 성장률을 달성한 것으로 평가했다.
이는 가트너의 2009년 MDM 매출 예측치에 2010년 MDM 매출 예측치 간을 비교해 산정한 것이며, 가트너의‘포캐스트 : 마스터데이타 매니지먼트, 월드와이드(Forecast: Master Data Management, Worldwide), 2010-2015 리포트에 자세히 기술돼 있다.
한국인포매티카 최승철 대표는“인포매티카의 MDM은 현재 출시된 제품 중 가장 통합적이며 유연한 클라이언트 중심 MDM 제품이다. 기업은 신뢰할 수 있는 비즈니스 크리티컬한 데이터와 이 데이터 간의 관계를 파악하는데 인포매티카 MDM에 크게 의존하고 있다. 동종 업계를 선도하는 이들 기업들을 위해 유니버설 MDM을 제공하는 인포매티카 MDM은 고객이 마스터 데이터 자산에 대한 상당한 ROI를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가트너는 MDM 솔루션의 총 소프트웨어 매출이 2010년 14억 달러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했다. 이는 2009년보다 15% 증가한 수치다.
이와 같은 전반적인 매출을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고객 데이터 솔루션의 MDM 시장은 2010년 4억4600만 달러로 2009년보다 2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트너는 전체 MDM 시장과 고객 데이터 소프트웨어 MDM 시장 모두 5년 간의 CAGR(Compound Annual Growth Rates)이 약 20%에 이르는 것으로 예측했다. 이는 기업들이 현재 사용할 수 있는 데이터의 양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소셜 미디어 및 모바일 데이터 등을 비롯해 새로운 데이터가 등장함 따라 MDM 기술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김동기 기자>kdk@bikorea.net< 저작권자 © BI KOREA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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