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소프트(대표 황인철)는 다양한 전자금융 솔루션 및 온∙오프라인 통합 PG 시스템 구축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이 회사 관계자는 “현재 다양한 핀테크 비즈니스 모델이 등장하고 있는 상황에서 금융권의 전자금융 시스템이 복잡하고 어려우며, 신규 스타트업 사업자들이 전자금융과 연계한 서비스를 개발하기 어려운 실정”이라며 “인피니소프트의 전자금융 오픈 API 기술이 온오프 사업자들이 쉽고 편리하게 전자금융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인피니소프트는 오프라인 사업자, 통신판매 사업자에게 특화된 전자결제 솔루션을 자체 개발했다.

이를 통해 인피니소프트는 온라인 및 오프라인 전자결제 서비스를 통합한 온∙오프라인 통합 PG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다양한 전자금융 API 및 전자결제 솔루션을 사업자 맞춤형으로 개발, 제공하고 있다.

인피니소프트의 ‘이노페이 PG시스템’은 3-티어(Tier) 아키텍처 설계, 오픈소스 자바(JAVA) 프레임워크 기반으로, S/W에 대한 유지보수 생산성, 유연성 및 확장성이 우수하다.

거래 처리의 안정성과 성능을 보장하고, 매입∙정산∙리스크관리∙영업관리∙고객관리∙통계 등 업무를 편리한 UI와 통합 보고서로 제공하는 등 가맹점 및 내부 관리자 관점에서 통합 백 오피스(Back-Office)를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PG사의 내부 업무 담당자의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다.

황인철 인피니소프트 대표는 “다양한 전자금융 API 및 전자금융 중개 시스템 개발 경험을 바탕으로 오프라인 사업자 들이 좀 더 편리하게 결제 수금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은행계좌 기반 간편 결제 솔루션을 개발, 제공하고 가맹점 관리자를 위한 통합 대시보드 기능을 확대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동기 기자>kdk@bikorea.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