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명여자대학교 경영학부 교수 및 학생 40여 명이 4차 산업혁명 현장학습을 위해 코스콤(대표 정연대)을 찾았다.

12일 코스콤에 따르면 숙명여대 경영학부 오준석 교수와 학생 46명은 지난 11일 코스콤 여의도 본사를 방문, 블록체인과 빅데이터, 클라우드 등 4차 산업혁명 기술동향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2시간 여 동안 진행된 이날 방문은 숙명여대 경영학부 학생들이 4차 산업혁명 동향 파악 및 현장학습을 희망함에 따라 국내 자본시장 신기술을 이끌어나가는 코스콤에 방문을 요청, 일정 조율 등을 통해 이뤄졌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또한 이날 학생들은 코스콤 홍보관 및 통합관제센터 등을 돌며 주식시장의 역할과 구조, 주식매매체결 과정 등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김동기 기자>kdk@bikorea.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