퀀텀(이강욱 지사장 www.quantum.com/kr)은 5월 16일부터 5월 19일까지 t서울 삼성동 코엑스 전시장에서 열리는 ‘2017 KOBA(국제방송, 음향, 조명기기전시회)’에 참여해 올해 선보인 대용량 데이터 관리 스토리지 솔루션들을 소개 및 시연한다.

퀀텀은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 대용량 데이터 관리를 위한 워크플로우 스토리지 플랫폼 ‘스토어넥스트 6(StorNext 6)’를 처음 공개한다.

여기에다 ‘4K 레퍼런스 아키텍처’, ‘엑셀리스 워크플로우 스토리지 솔루션(Xcellis workflow storage solutions)’을 비롯해 새로운 공유 아카이브 워크플로우 아키텍처도 선보인다.

스토어넥스트 6는 지능형 데이터 관리 기능을 탑재한 대용량 데이터 관리 스토리지 솔루션으로, 플래시, 디스크, 테이프, 퍼블릭/프라이빗 클라우드 스토리지 등으로 구성된 퀀텀 스토리지 제품군의 기능을 크게 높여준다.

전세계 어디에서나 여러 대의 스토어넥스트 인스턴스가 하나의 아카이브 타깃을 공유할 수 있도록 지원해 글로벌하게 ‘상시 가동’ 상태의 워크플로우를 구현하는데 적합하다. 여러 지역의 사용자들이 하나의 공유 아카이브를 통해 컨텐츠를 저장, 불러오기, 검색, 생성할 수 있다는 것.

스토어넥스트 6는 특히 플렉스 싱크(FlexSync)라는 기능을 담아 2개의 스토어넥스트 구축 환경에서 메타데이터와 콘텐츠 모두를 지속적으로 동기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박시현 기자> pcsw@bikorea.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