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인포매티카(대표 정연진)는 ‘인포매티카 엔터프라이즈 인포메이션 카탈로그’(Informatica Enterprise Information Catalog)’를 16일 발표했다.

이 솔루션은 클라우드나 온 프레미스에 관계없이 모든 유형의 데이터 소스를 지원하는 단일 메타데이터 중심 오퍼링으로, 모든 태블로 사용자의 분석 여정 혁신을 지원한다.

새로운 셀프 서비스 데이터 관리 툴 ‘인포매티카 엔터프라이즈 인포메이션 카탈로그’를 통해 인포매티카는 기업에게 클라우드나 온 프레미스에 관계없이 자체 데이터와 메타데이터에 대한 전례 없는 수준의 전사적 가시성, 접근성 및 통제력을 제공한다.

태블로 사용자에게 이는 기업 전반에서 관련 데이터와 메타데이터를 탐색하고 발견할 수 있으며 숨겨진 데이터 사일로를 제거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셀프 서비스 기능들을 통해 지원되는 ‘엔터프라이즈 인포메이션 카탈로그’는 클라우드 및 온 프레미스 데이터 소스와 애플리케이션 전반에서 관리 및 호환되는 데이터를 토대로 현업-IT 부서가 비즈니스 가치를 높이는 데 협력하며 신뢰할 수 있고 확장 가능한 분석을 수행하도록 지원한다.

다양하고 새로운 셀프 서비스 카탈로깅 및 발견 기능은 기존 데이터 액세스, 데이터 통합, 데이터 품질 기능을 보완하고 확장, 신속하고 직관적으로 데이터를 준비하고 태블로 사용자들 간에 공유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인포매티카 엔터프라이즈 인포메이션 카탈로그’는 인포매티카의 데이터 통합 기능과 결합해 사용자들이 기반 데이터, 계보 및 관계를 탐색하고 발견할 수 있도록 사용하기 쉬운 비주얼 툴을 제공하며, 사용자들이 데이터 사일로를 방지하고 태블로 시각화 기능을 보다 정확하게 이해해 데이터에 기초한 의사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사전 구성돼 있다.

한국 인포매티카 정연진 대표는 “영업, 마케팅, 재무 부서 또는 최고 경영진에 이르는 모든 태블로 사용자들은 인포매티카를 통해 데이터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며 “태블로가 손쉬운 셀프 서비스 분석을 이끌었던 것처럼 인포매티카는 보다 우수한 분석 결과를 도출할 수 있는 단순한 셀프 서비스 정보 카탈로깅을 주도하고 있다. 현업 부서 담당자에게 데이터에 대한 360도 뷰를 제공하고 데이터 계보를 이해할 수 있도록 해 인포매티카는 훨씬 적은 노력으로, 빠른 시간 내에, 즉 단 몇 초 내에 더 많은 인텔리전스가 전달되도록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동기 기자>kdk@bikorea.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