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테라데이타(대표 최승철 www.teradata.kr)는 6일 고객이 투자를 실행하기 전에 분석 솔루션들의 잠재적인 비즈니스 가치에 대해 통찰력을 제공하는 ‘RACE(Rapid Analytic Consulting Engagement)’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RACE(Rapid Analytic Consulting Engagement) 서비스는 테라데이타의 전문성과 경험, 입증된 프로세스로 실행되는 전문적 기술, 비즈니스 지식, 데이터 사이언스가 담겨 있는 기술 중립적(technology agnostic)인 서비스다.

이 서비스는 수많은 고객 성공 사례를 통해 심층적인 경험이 총망라된 테라데이타의 중요한 지적 재산 ‘테라데이타 비즈니스 밸류 프레임워크(Teradata Business Value Frameworks)’를 기반으로 제공된다.

이 프레임워크는 각 산업 또는 업무 기능에 맞게 최적화돼 사용자가 복잡한 분석 계획과 관련된 리스크를 줄이고 분석 및 데이터 투자를 통해 가시실현시간을 앞당길 수 있도록 가장 가치 있는 분석 솔루션을 찾아낸다.

테라데이타의 RACE 서비스는 결과 예측에 복잡한 변수가 작용함에도 불구하고, 투자 전에 분석 솔루션의 전략적 비즈니스 효과와 잠재적인 ROI(투자대비효과)를 심도 있게 예측한다.

새로운 분석 기법의 증가, IoT 센서 데이터 등 데이터 소스의 유입과 같은 환경적 요인은 비즈니스 사용자들이 분석 솔루션의 도입 및 구축을 더욱 어렵게 만들고 있다.

테라데이타 비즈니스 밸류 프레임워크(Teradata Business Value Framework)는 세부적인 가시성을 제공, 사용자가 해당 프로젝트가 언제 어떻게 ROI를 실현할지에 대한 명확한 로드맵을 가지고 프로젝트를 시작할 수 있도록 해준다.

◆조정 = ‘비즈니스 밸류 프레임워크’를 시작점으로 테라데이타 분석 비즈니스 컨설턴트들은 사용자가 가장 높은 잠재적 가치를 가지고 있는 사용 사례를 파악, 조정하도록 돕고, 그 사용 사례를 지원하기 위한 핵심 데이터 자산의 가용성을 검증한다.

◆생성 = 테라데이타 데이터 사이언티스트들은 데이터 로딩 및 준비는 물론 채택된 사용 사례를 위해 기존 모델을 개선하거나 새로운 분석 모델을 개발하며 도출된 분석 통찰력을 통해 고객이 원하는 비즈니스 성과를 실현할 수 있도록 보장한다.

◆평가 = 테라데이타 분석 비즈니스 컨설턴트는 결과를 분석하고, 분석 사용 사례를 도입했을 때 잠재적인 ROI 예측 및 고객을 위한 구축 계획을 수립한다.

테라데이타 컨설팅 및 지원 서비스를 총괄하는 댄 해링턴(Dan Harrington) 부사장은 “기업은 분석 컨설턴트들이 어떤 것이 효과적이고, 어떤 것이 비효과적인지 경험에 기반한 통찰력을 제공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 테라데이타 컨설턴트들은 이에 대해 잘 알고 있으며, 고객들이 빠르고 효과적으로 비즈니스 성과를 이룩할 수 있는 입증된 전략을 사용한다”라며 “테라데이타는 컨설팅적 관점과 함께, 분석 에코시스템을 설계, 실행, 관리할 수 있는 심도 깊은 기술적 역량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테라데이타 컨설팅 팀은 테라데이타 비즈니스 밸류 프레임워크(Business Value Frameworks)를 기반으로 ▲기업의 전략적인 목표를 조정하고 측정 가능한 비즈니스 효과를 가져오는 사용 사례를 파악하여 우선순위를 정한다.

아울러 ▲비즈니스 질문, 요구되는 데이터 요소, 입증된 분석 기법, 연관 핵심성과지표(KPI), 입증된 개선 범위 등 각 분석 사용 사례의 세부적인 요소를 확인하고 ▲감지하기 어려운 차이를 확인하기 위해 기존 분석 기능의 성숙도를 평가하고, 전략적인 비즈니스 목표를 실현할 수 있도록 보장하는 분석 솔루션을 추천한다.

비즈니스 밸류 프레임워크(Business Value Frameworks)는 ‘업무 기능’과 ‘산업’이라는 2가지 관점에서 수 백 가지의 분석 사용 사례를 정의하고 있다.

‘업무 기능’ 분야에는 고객 & 마케팅, 공급망, 제품, 운영, 인프라, 자산, 재무 및 리스크가 포함된다.

추후 이같은 업무 기능은 산업별 특정 콘텐츠가 추가되면서 강화된다.

최근에 발표된 사용 사례인 고객 만족 인덱스(Customer Satisfaction Index)와 커뮤니케이션 컴플라이언스(Communications Compliance)가 그 예시에 해당된다.

RACE(Rapid Analytic Consulting Engagements) 서비스와 ‘테라데이타 비즈니스 밸류 프레임워크’는 지금 바로 이용이 가능하다.

<김동기 기자>kdk@bikorea.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