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마이크로소프트가 지난 5월 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 그랜드힐튼 서울에서 개최한 ‘MS 클라우드 로드쇼’ 컨퍼런스가 IT 전문가와 개발자 등 12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 끝났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대표 고순동, 이하 한국MS)가 지난 5월 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 그랜드힐튼 서울에서 개최한 ‘MS 클라우드 로드쇼(Microsoft Cloud Roadshow)’ 컨퍼런스가 IT 전문가와 개발자 등 12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MS 본사에서 애저(Microsoft Azure), 오피스 365(Office 365), 윈도 10(Windows 10) 등 직접 MS의 클라우드 서비스를 구축하고 실행한 본사 전문가들이 대거 참여해 실전에서 경험한 다양한 구축 사례 및 인사이트를 공유했다.

키노트 강연을 맡은 애저(Microsoft Azure) 마케팅 총괄 니콜 허스커비츠(Nicole Herskowitz)는 클라우드 인프라를 통해 비즈니스를 차별화 할 수 있는 방안 등을 제시했다.

MS 클라우드 관련 총 80개의 세션이 마련돼 MS의 클라우드 생산성, 클라우드 플랫폼, 개발자와 앱 플랫폼 전반에 걸친 최신 기술과 트렌드가 소개됐다.

또한 세션 외에도 직접 본사 전문가들과 참석자들이 같은 개발자, IT Pro 입장에서 캐주얼한 소규모 미팅을 통해 깊이 있는 이해를 도우며 참가자들의 큰 호응 속에 진행됐다.

<김동기 기자>kdk@bikorea.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