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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칼럼 |
안철수연구소 통합보안제품, 공공 사업 제동 걸리나인증 효력 정지, 안랩 수호신 앱솔루트 v2.5의 SSH 취약점 제거 지연이 원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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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정보원 IT보안인증사무국은 국가· 공공 기관에서 도입한 안철수연구소의 통합보안제품 ‘안랩 수호신 앱솔루트 v2.5’에 대해 특별한 사유 없이 취약점 제거를 지연하는 등 보안대책 의무를 소홀히 했다는 이유로 이 제품의 인증서 효력을 취약점이 제거될 때까지 정지한다고 밝혔다.
국정원에 따르면 '정보보호제품 평가인증 수행규정' 제 69조에 의거, 인증 제품에 새로운 취약점이 발견될 경우 해당 취약점을 제거해야 한다. 이를 소홀히 하여 제 75조(인증서 효력 정지)에 의거, 제품의 인증서 효력을 일정기간 정지한 것이다.
이에 대해 안철수연구소는 “현재 이 제품의 SSH(Secure Shell) 취약점 보완을 위한 기술 개발은 완료 했으며 실 사이트 적용이 지연되고 있는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BI KOREA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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