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어스토리지(지사장 강민우 www.purestorage.co.kr)는 파트너 등급 재정비와 인센티브 체계 강화 등을 골자로 하는 새로운 파트너 프로그램을 발표했다.

먼저 파트너 등급 재정비의 경우 현재 실버, 골드 및 플래티넘 등으로 구성돼 있는 등급 가운데 ‘플래티넘’ 등급을 확대하기로 했다. 골드, 실버 등급과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서이다.

새로운 인센티브 체계는 △파트너 중심의 새로운 고객 레퍼런스 프로그램 △파트너 등급에 따른 제품 할인율을 포함한 데모 구매 프로그램 △플래티넘 등급 파트너들이 올-플래시 스토리지 사업 개발을 가속화할 수 있는 헤드카운트 방식의 인센티브 프로그램 등으로 개편됐다.

퓨어스토리지는 2015 회계연도 한 해 동안 300% 이상 성장했으며, 2014년 1월 31일부터 2015년 1월 31일까지 액티브 파트너를 100% 이상 확대했다.

한편 퓨어스토리지는 2015년 초 글로벌 채널 수석으로 마이클 소트닉을 새롭게 채용하고 파트너 중심의 고객 성공 프로그램을 발표한 바 있다.

<박시현 기자> pcsw@bikorea.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