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명대-투비소프트 산학협력 협약식 장면

상명대학교(총장 이현청)와 투비소프트(대표이사 김형곤)는 지난 17일 상명대학교 소프트웨어대학 학장실에서 송병호 교수, 한혁수 학장과 김형곤 대표이사가 모인 가운데 산학협력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투비소프트가 상명대 측에 2억원 상당의 제품 라이선스를 전달하였으며, 향후 국내 소프트웨어 산업 발전을 위해 활발한 인적, 기술적 산학 협동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양측은 우수한 SW 전문인력의 양성과 제품 품질향상을 위한 상호 기술자문 및 교육 지원, 초청강연 등 다양한 교류를 위한 산학협력위원회를 두기로 합의하고, 향후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보다 전문화된 산학 협력모델을 이끌어 가는데 합의했다.

투비소프트는 국내 1위의 REA(Rich Internet Application) 기업으로 700개 이상의 레퍼런스를 보유하고 있다. X인터넷 제품인 마이플랫폼과 엔터프라이즈 매쉬업 제품인 엑스업 라이선스를 기증함으로써 학생들이 다양한 개발환경을 경험할 수 있는 장을 열어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