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아이앤에스는 임직원 및 가족 100여명이 함께 서울 은평구 응암동 산골 마을에서 ‘행복한 마을 벽화 그리기’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하나금융그룹 IT 서비스 전문기업 하나아이앤에스(대표 권오대 www.hanains.com)는 임직원 및 가족 100여명이 함께 서울 은평구 응암동에 위치한 산골 마을에서 ‘행복한 마을 벽화 그리기’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사단법인 ‘함께하는 사랑밭’과 함께 진행한 이번 활동은 산골 마을 내 건물 및 주택 외벽에 벽화를 그려 넣어 마을 환경 정화 활동은 물론, 주거 환경을 개선하고 마을 공동체 발전을 지원하는 활동으로 마련됐다.

하나아이앤에스 권오대 대표는 “마을 재생 활동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과 열의가 높은 산골 마을에서 벽화 그리기 활동을 진행하게 되어 더욱 뜻 깊다”면서 “앞으로도 임직원들과 함께 건강하고 행복한 지역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동기 기자>kdk@bikorea.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