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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칼럼 |
'리버베드-체크포인트', WAN 최적화 보안 통합 솔루션 출시단일 솔루션 통해 원격지 및 지점 사무소 보안 구축 간소화 및 체계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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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인프라 최적화 전문업체인 리버베드 테크놀로지(한국지사장 김재욱)는 체크포인트 소프트웨어 테크놀로지와 협력관계를 맺고, 리버베드 WAN 최적화 기술과 체크포인트의 보안 소프트웨어를 결합한 단일 솔루션을 제공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고객들은 가상화 지원 기능이 탑재된 리버베드 서비스 플랫폼(RSP)을 통해 에지 서비스를 손쉽게 구축할 수 있고, 체크포인트 Security Gateway R70을 통해 포괄적인 중앙관리방식의 보안 체계를 갖출 수 있다.
체크포인트 Security Gateway R70은 소프트웨어 블레이드 아키텍쳐를 통해 파이어월, VPN, 침입방지, 안티바이러스, 안티 스파이웨어, URL 필터링, 웹 시큐리티, 안티 스팸, 그리고 정책 관리 등을 소프트웨어 블레이드로 제공한다. 고객들은 Security Gateway R70와 같은 가상 어플라이언스를 RSP상에 직접 구현함으로써 지점 사무소의 IT를 간소화하고 비용과 운영 경비를 절감할 수 있다.
리버베드 제품 마케팅 담당 부사장인 앨런 살디크(Alan Saldich)는 “비용 절감을 위해 많은 기업들이 IT 콘솔리데이션을 추진하는 상황에서 RSP는 운영 및 자산 비용을 줄여주면서도 IT 자원을 체계화해 주는 이점을 제공한다”면서 “체크포인트와 리버베드의 핵심 서비스를 단일 솔루션으로 결합함으로써 지점 사무소에 수준 높은 보안과 성능 가속을 제공하면서 운영비용 또한 절감할 수 있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체크포인트 글로벌 영업 부문 부사장 암논 바레브(Amnon Bar-Lev)는 “체크포인트와 리버베드의 협력으로 WAN 최적화와 안정적인 보안 성능을 단일 솔루션으로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며 “리버베드 스틸헤드 어플라이언스와 체크포인트의 Security Gateway R70를 결합한 것은 가상화 기술에 업계에서 빈번히 사용되는 체크포인트 보안 기능을 더함으로써 그 효과 및 고객 혜택을 최대화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BI KOREA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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