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데이터 관리 전문 기업인 컴볼트 코리아(지사장 권오규)는 새로운 심파나8 소프트웨어를 통해 마이크로소프트 데이터 환경과 애플리케이션을 보다 효과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9일 밝혔다.

데이터 관리 소프트웨어 시장을 선도하는 컴볼트 심파나8 소프트웨어는 복구관리, 데이터 절감, 가상 서버 관리, 콘텐츠 관리 등을 포함한 다양한 기능들을 제공한다.

보기 드문 단일 플랫폼 기반의 통합 데이터 관리 소프트웨어인 컴볼트 심파나8은 마이크로소프트의 주요 애플리케이션과의 효과적인 연동으로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서버 2008, 마이크로소프트 익스체인지 서버 2007, 마이크로소프트 SQL서버,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쉐어포인트 서버 2007, 액티브 디렉토리에 대한 효과적인 데이터 및 정보 관리를 제공함과 동시에 기존의 포인트 레벨 제품들을 제거할 수 있도록 해준다.

심파나8을 통해 마이크로소프트 고객에게 광범위한 데이터 관리 혜택 제공

기록 관리 오피스 쉐어포인트 서버 2007의 새로운 기록 관리 기능은 고객이 온라인, 오프라인 상관없이 심파나의 콘텐츠 관리 기능을 기록 관리 솔루션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해준다.

FAST 통합 심파나8 소프트웨어의 콘텐츠 디렉터 기능은 익스체인지 서버 2007, 오피스 쉐어포인트 서버 2007,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커뮤니케니션즈 서버 2007의 기반이 되는 마이크로소프트의 FAST 인덱싱 엔진을 심층 관리할 수 있도록 해준다.

또한 데이터 절감에 관한한 세계 최초의 임베디드 디듀플리케이션 소프트웨어임을 강조하는 심파나8은 디스크와 테이프 레벨 모두에 효과적인 데이터 디듀플리케이션 기능을 제공한다. 컴볼트는 디듀플리케이션 기능을 64비트 윈도우 서버 2008로까지 확장, 타사 어플라이언스보다 높은 가격 대비 성능을 제공한다.

여기에 컴볼트 만의 엔드-투-엔드 접근 방식은 기업 내의 모든 백업과 아카이빙 사본과 관련된 익스체인지 서버 2007과 오피스 쉐어포인트 서버 2007까지 적용, 비용 대비 우수한 성능을 전체 데이터 관리 인프라에 적용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가상화 관리 심파나8 소프트웨어는 마이크로소프트 가상화 서버 2005 R2와 VM웨어에서 Hyper-V로 데이터를 직접 백업 저장하는 윈도우 서버 2008에 추가적인 데이터 관리 기능을 제공한다.

오피스 쉐어포인트 서버 2007의 성능 향상 심파나8소프트웨어는 사이트, 심층 관리, 백업 데이터로부터의 콘텐츠 인덱스 등을 포함하는 데이터 오피스 쉐어포인트2007의 데이터 관리 기능을 향상시켜준다.

디스커버리 기능 익스체인지 서버 2007과 윈도우 볼륨 새도우 카피 서비스의 리치 스냅샷 인프라를 사용하는 오피스 쉐어포인트 서버 2007의 데이터 마이닝 기능을 향상시켜준다.

마이크로소프트 그렉 커쇼프 글로벌 ISV와 전략적 파트너십 책임자는 “마이크로소프트는 혁신적인 제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함으로써 진화하는 고객들의 요구를 만족시키려 노력해왔다. 업계를 선도하는 기술을 가진 컴볼트 같은 기업과 협업함으로써, 우리의 고객이 마이크로소프트의 기술을 최적화 해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말했다.

컴볼트와 마이크로소프트의 랜디 드 메노 파트너십 총괄은  “컴볼트의 임베디드 소프트웨어가 제공하는 디듀플리케이션을 통해 사용자는 윈도우 서버를 비용 효율적인 디듀플리케이션 장치로 활용할 수 있게 되었다. 심파나8 소프트웨어와의 결함으로 마이크로소프트 환경에 있는 고객은 보다 효과적이고 보다 손쉬운 관리가 가능하게 되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