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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칼럼 |
SAS코리아, 탄소 배출량 관리 솔루션 출시기후 변화 및 환경 관련 규제 대응 통한 기업의 지속가능경영 지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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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S 코리아가 'SAS® 탄소 배출량 관리 솔루션(SAS® Carbon Value Management, 이하 SAS® CVM)' 을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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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S® CVM 솔루션 데모화면 |
이번에 출시된 SAS® CVM 솔루션은 기후변화에 따른 기업의 비용과 리스크 완화를 지원하도록 개발된 솔루션이다. SAS® 지속가능경영 솔루션 스위트가 제공하는 ▶1단계 탄소 감축 잠재량 분석 ▶2단계 탄소발자국(Carbon footprint) 산출 ▶3단계 기후변화 적응 관리의 전체 로드맵 중에서 1, 2 단계를 지원한다.
SAS® CVM 솔루션은 1단계에서 선행되어야 하는 탄소 감축 잠재량을 산출하여 기업의 의사결정 및 계획 수립을 지원한다. 특히 탄소 감축을 위한 한계 비용을 산출하고 다이나믹 선형계획법(Dynamic Linear Programming)등의 고급 수학 이론이 적용된 시뮬레이션을 통해 여러 가지의 탄소 감축 기술 중 최적화된 비용 방안까지 제시할 수 있다.
2단계에서는 탄소 배출량 파악 및 환경 관련 규제 대응을 위한 탄소 발자국(Carbon footprint)을 산출한다. 즉, 1단계의 탄소 감축 잠재량에 기반하여 실질적으로 감축이 가능한 기업의 제품, 업무공정 및 프로세스, 건물, 공장, 데이터 센터, 서버 등의 탄소발자국(Carbon footprint)을 산출하며 이를 토대로 구체적인 감축 계획을 수립하여 기업의 녹색 성장 전략을 지원한다.
SAS코리아는 ‘SAS® CVM’솔루션에 이어 3단계의 기후 변화 적응 관리를 위한 ‘SAS® CAM (SAS Climate Adaptation Management)’ 솔루션도 출시할 예정이다. SAS® CAM는 공급망 최적화, 탄소배출권 거래의 리스크 관리, 신제품 개발 등과 같이 기후변화 이슈로 인한 경영환경 변화에 적극적이고 공격적으로 적응함으로써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새로운 경쟁우위를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솔루션이다.
SAS코리아의 조성식 사장은 “기업들이 당면하고 있는 기후변화 및 온실가스 문제는 위험요인이자 기회요인이다"며 "SAS® CVM는 기업 전략과 운영 프로세스를 최적화하여 기업의 가치를 증대시킬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고 말했다.
SAS® CVM 솔루션은 최근, 미국 시스코와 이탈리아의 포스테 이탈리아네 그룹, 독일의 에너지 사업 회사인 E.ON을 고객사로 확보한 바 있다.< 저작권자 © BI KOREA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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