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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칼럼 |
MSTR, 통합BI 플랫폼 'MicroStratey 9' 발표업무 BI에서 엔터프라이즈 BI로 확장 용이, '멀티 소스 ROLAP과 인-메모리 ROLAP' 기능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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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스트레티지 코리아(지사장 이혁구 www.microstrategy.co.kr)가 리포팅, 분석, 정보 전달을 하나의 단일한 플랫폼으로 통합하는 새로운 BI 플랫폼인 마이크로스트레티지 9을 발표했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 9(MicroStrategy 9)은 ▲ 업무 단위 수준에서 새로운 BI 애플리케이션을 빠르고 쉽게 구축 ▲ 비즈니스 사용자와 부서에 강력한 셀프 서비스 기능 제공 ▲ 엔터프라이즈 수준으로 BI 규모 확장 및 성능과 효율성 향상 ▲ 업무 단위 BI 및 부서별 BI에서 엔터프라이즈 BI로의 유연한 확장성 지원 등의 특징을 갖고있다.
특히 가장 주요한 기능은 ‘멀티 소스 ROLAP (Multi-source ROLAP)’과 ‘인-메모리 ROLAP (In-memory ROLAP)’ 이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 9은 ROLAP 아키텍처에 새로운 멀티 소스 엔진을 추가해 통합된 다차원 모델을 데이터웨어하우스, 데이터마트 등의 다중 데이터베이스 소스에 쉽게 적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데이터를 데이터웨어하우스에 물리적으로 이전하는 비용을 절감하고 별도 관리 없이도 BI 소프트웨어를 더 많은 데이터베이스에 연결할 수 있다.
또한 부서별 이종 BI를 통합된 엔터프라이즈 BI 아키텍처로 점진적으로 변환할 수 있으며, 최고급 데이터베이스 서버에서 범용 데이터베이스로 단순 쿼리를 이전시킴으로써 데이터베이스 엔진의 가용성 확보가 가능하다.
이 제품은 기존 ROLAP 아키텍처에 인-메모리 ROLAP을 추가하여, 64비트 서버에서 다차원 메모리로 이용할 수 있는 방대한 메모리 공간을 활용하고 있다. 그리고 처리 시간이 길고 복잡한 쿼리 또는 데이터베이스 크기로 인해 쿼리 처리가 오래 걸리는 초대형 데이터베이스에 액세스할 때 BI 시스템의 전체 성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대시보드 기능이 강화되어 분석 기능은 물론 사용자가 그리드와 그래프에서 OLAP 검색을 직접 수행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추가 리포트 생성과 유지에 드는 IT 지원을 최소화할 수 있다. 엔터프라이즈 리포팅 기능도 강화되어 프로그래밍 없이도 리포트를 설계할 수 있고, 고성능 SQL 엔진을 제공해 쿼리의 처리 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다.
이 외에도 사용자가 리포트, 포맷, 데이터를 광범위하게 제어할 수 있는 강력한 셀프 서비스 기능 및 리포트 배포 서비스 등 보다 간편해진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제공한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 코리아는 신제품을 앞세워 국내 BI 시장에서 새로운 도약의 계기를 마련한다는 전략이다. 올 3월 개최하는 마이크로스트레티지 9의 런칭 세미나를 시작으로 신규 고객 창출을 위해 다양한 프로모션 및 로드쇼와 교육 세미나 등을 전개할 계획이며 전통적으로 강한 공공, 유통, 통신 시장뿐만 아니라 제조, 금융 분야의 공략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또한, 기존 파트너사인 3S Soft, 신세계 I&C 외에 오픈베이스와 새로운 파트너십을 맺는다는 방침이다.
그리고 분기별로 진행하던 BI 교육 세미나(Intro-to-BI)를 매달 개최할 계획이며, 신청자의 사무실 또는 신청자가 원하는 장소에서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새로운 엔터프라이즈 BI 교육과 산업별 맞춤 세미나도 분기별로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저작권자 © BI KOREA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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