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프넷은 최근 마이클 브랑카(Michael Branca)를 CFO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브랑카 신임 CFO는 30년 이상의 재무, 운영 및 경영 경험을 보유한 인물로, 세이프넷에 합류하기 전, BMC 소프트웨어에서 부사장으로 재직하며 재정 통합 업무를 주로 담당했다. 2012년 1월 BMC 소프트웨어가 누마라 소프트웨어를 인수하기 전까지 누마라 소프트웨어의 부사장 및 CFO로 약 6년 동안 재직했다.

브랑카는 IBM을 시작으로 13년동안 다양한 고위 재무관리 업무를 맡아 왔으며, MTS Medication Technologies, Trak Communications및 Reptron Electronics의 CFO도 역임한 바 있다.

브랑카는 “보안 업계가 활발히 변화하고 있는 가운데 세이프넷의 정보 보호 및 권한 관리 포트폴리오는 세이프넷이 앞으로 성장하는 데 든든한 기반이 되어 줄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