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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칼럼 |
SAP, 유지보수 지원 정책 강화최장 9년으로 기간 확대, SAP 엔터프라이즈 서포트 프로그램 강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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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P 코리아(www.sap.com/korea 대표 형원준)는 유지보수 지원 정책을 강화한다고 19일 발표했다.
SAP 코리아가 발표한 유지보수 지원 강화 방안은 9년으로 유지보수 기간 확대, SAP 엔터프라이즈 서포트(SAP® Enterprise Support) 프로그램 강화, 산업별 특화된 베스트 프랙티스 제공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다.
SAP 코리아는 유지보수 기간을 기존 5-1-2 전략이 아닌 7년의 유지보수 서비스와 함께 2년의 선택적 확장 서비스 구조로 9년으로 확대해 2017년까지 유지보수 오퍼링을 제공하게 된다.
유지보수 기간 확대는 SAP ERP 6.0 이상과 향후 발표되는 SAP 비즈니스 스위트(SAP® Business Suite)의 신규 핵심 애플리케이션부터 즉시 적용된다.
또한 SAP 엔터프라이즈 서포트 프로그램을 강화해 확대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에 따라 고객은 기본적으로 연간 최대 5일간 SAP 소프트웨어 아키텍트의 원격 자문 서비스를 제공받게 되며, 이를 통해 SAP 확장 패키지의 혁신 성과를 평가하고, 이와 관련된 업무 프로세스 요구에 따른 구축방안에 대해 전문가의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SAP 솔루션 매니저(SAP® Solution Manager) 엔터프라이즈 에디션의 지원 항목도 구체화했다. 여기에는 각 솔루션 별로 연간 최대 2회의 커스텀 코드(Custom Code) 검사 지원, 테스트 효율성 개선을 위한 사전 구성된(pre-configured) 테스트 케이스 제공, 연 1회 엔터프라이즈 서포트 보고서 제공, SAP 제품 및 솔루션 도입을 위한 컨피규레이션(configuration) 및 운영 가이드라인과 시스템 관리 및 엔드-투-엔드 솔루션 운영을 위한 베스트 프랙티스 제공 등이 포함된다.
SAP 엔터프라이즈 서포트 프로그램 강화는 'SAP 글로벌 사용자 그룹 이사회(SAP User Group Executive Network: SUGEN)'와 고객의 의견이 반영된 것으로 SAP는 제품 및 서비스 지원 품질 향상을 위해 최근 SAP 글로벌 사용자 그룹 이사회와 태스크포스팀을 구성했다.
마지막으로 각 산업별 특화된 베스트 프랙티스를 제공한다. SAP R/3을 기반으로 사용하는 고객은 ERP 6.0을 기반으로 SAP 엔터프라이즈 서포트 프로그램을 통해 지원되는 SAP 확장 패키지 아키텍처로 마이그레이션할 수 있으며 이를 위해 산업별 베스트 프랙티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러한 산업별 베스트 프랙티스를 기반으로 고객들은 신규 소프트웨어 구매에 소요되는 TCO 절감이 가능하고, SAP의 노하우와 경험을 활용해 비즈니스 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으며, 효과적인 업무 수행이 가능하다.
제럴딘 맥브라이드(Geraldine McBride) SAP APJ 사장은 “SAP의 제품과 서비스는 중단 없는 혁신, 미래 투자 예측, 솔루션 운영 및 미션크리티컬한 지원을 제공함으로써 고객에게 더 높은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며 " 유지보수 지원 강화 방안을 통해 보다 능동적으로 비즈니스 혁신을 가속화할 뿐만 아니라, 업무 연속성을 보장하고 장기간의 ROI 확보를 통한 운영비용 절감을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BI KOREA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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