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티넷 코리아는 최근 모든 포티게이트 제품에 내장되는 보안 소프트웨어 플랫폼인 포티OS(FortiOS)의 새 버전인 5.0을 발표했다.

또 포티매니저 5.0, 포티애널라이저 5.0, 포티클라이언트 5.0 등도 내놓았다.

포티OS 5.0은 한층 강화된 보안과 더욱 세밀한 제어능력 및 효율적인 지능을 갖추고 있다. 최근의 새로운 트렌드인 BYOD 이슈에 대한 적절한 보안 환경 구축이 가능하다. 새로운 유형의 모바일 기기 유입과 매번 새롭게 진화하는 위협에 스스로 대응하기 위해 150여 가지의 새로운 기능을 담았다.

포티OS 5.0은 기존 버전에 비해 한층 영리하고, 효과적으로 네트워크 상의 보안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기업들은 이러한 새로운 기능으로 좀더 용이하고 간편하게 네트워크를 보호하고 관리할 수 있다.

포티OS5.0의 가장 혁신적인 새로운 기능 중 하나는 PC 및 스마트 기기를 포함해 네트워크에 접속하는 모든 장치들에 대해 얼마만큼 보안이 유지되었느냐를 집계하는 보안성 평가 기능이다.

이러한 혁신적인 기능을 적용함으로써, 기업들은 보안 상태에 대해 더욱 정확하고 실질적인 정보를 실시간으로 얻을 수 있다.

포티OS5.0는 iOS 및 안드로이드와 윈도우 같은 각기 다른 운영체제를 기반으로 하는 고객들이 보유한 장치의 유형을 식별하여 이에 따라 적합한 보안 정책을 적용한다. 보안 관리자는 사용자 아이디 대조를 통해 각각의 다른 개인 사용자와 조직의 네트워크 접촉을 위해 사용되는 기기에 서로 다른 보안 정책을 도입 하는 것 또한 가능하다.

포티넷 코리아의 최원식 사장은 “포티넷의 모든 제품은 내장된 포티OS 5.0이 제공하는 통합 및 고성능 보안, 네트워킹 및 관리 서비스를 바탕으로 한다. 포티넷의 새로운 운영체제의 가장 중요한 점은 ‘스마트 정책’ 시행이며, 이에 따라 사용자의 위치와 더불어 네트워크에 접촉하는 기기의 종류 및 사용자 상태와 상관없이 조직전체는 물론 각각의 개별 사용자를 보호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