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세야는 10일 카세야코리아의 신임 지사장으로 이진철(42) 씨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신임 이진철 지사장은 엔터프라이즈 솔루션 및 소프트웨어 분야에서 16년 넘게 일해온 영업 및 마케팅 전문가이다.

한국EMC에서 커머셜 분야 및 채널 세일즈를 담당하며 괄목할만한 매출 성장을 이끌었으며, 한국CA테크놀로지스에서 채널 영업 총괄 디렉터로 재직했다. 또한 한국 어도비시스템즈에서 엔터프라이즈 솔루션 영업 본부장을 역임하며 국내 파트너와의 전략적 제휴 관계를 강화했다.

이진철 지사장은 “IT인프라의 자동화 관리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카세야의 자동화 IT관리 프레임워크를 통해 IT 자산 관리에 대한 효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최적의 제품을 공급하는데 주력하겠다. 또한 채널 영업 및 SI업체들과의 파트너십 강화 등으로 대기업 시장을 공략하고, 기존에 시스템 관리 분야에서 소외되었던 중소기업 대상의 비즈니스를 펼쳐나가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