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은 ‘괴짜경제학’의 저자 스티븐 레빗교수와 ‘슈퍼 괴짜경제학’으로 유명한 저널리스트인 스테판 더브너가 오는 12월에 열리는 ‘델 월드 2012’의 기조 연설자로 확정됐다고 최근 밝혔다.

스티브 펠리스 델 사장은 “고객들은 더욱 빠른 결과 도출과 성장을 위한 새로운 방법을 매일 찾고 있다. 델은 고객들이 진정으로 조직을 변화시킬 수 있도록 우수한 솔루션을 제공해주어야 한다”며, “두 작가의 기조연설 ‘괴짜처럼 생각하라’는 참석자들에게 조직을 긍정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도록 고무시킬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스티븐 레빗교수와 스테판 더브너는 곧 발간될 ‘괴짜경제학’ 시리즈인 ‘괴짜처럼 생각하라’와 같은 제목의 기조연설로 반 직관적인 개념을 한 단계 끌어올려, 새로운 사고를 통한 가정과 직장에서의 문제해결 방법을 제시할 계획이다.

두 작가는 이어 “가끔은 괴짜처럼 생각하는 덕분에 해결책을 찾아내고 진정한 차이를 만들어내기도 한다”며, “’델 월드 2012’에서 혁신적 사고 유형을 고무시킬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기조연설 ‘괴짜처럼 생각하라’는 2012년 12월 13일 오후 네 시(미국중부표준시간), 오스틴 컨벤션 센터에서 열리는 ‘델 월드 2012’에서 진행된다. ‘Dell World 2012’에 대한 자세한 내용이나 등록 방법은 www.DellWorld.com을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