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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칼럼 |
테라데이타, 통화상세기록 전용 어플라이언스 출시네트워크 성능 파악, 문제해결, 용량 계획, 라우팅 및 위치 기반 분석 지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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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데이타(www.teradata.kr 대표 윤문석)는 통화상세기록 (CDR, Call Detail Record) 전용 어플라이언스인 ‘테라데이타 익스트림 데이터 어플라이언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테라데이타 익스트림 데이터 어플라이언스(Teradata Extreme Data Appliance)는 CDR을 로드하고 저장할 수 있는 제품이다. 네트워크 성능 파악은 물론 트래블슈팅(troubleshooting), 용량 계획, 라우팅 최적화 및 위치 기반 분석 등을 지원한다.
또한 네트워크로부터 CDR을 분석해 통화 패턴, 통화 성공 여부 등과 같은 필수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망운영팀 및 엔지니어링 부서가 효과적으로 네트워크를 관리할 수 있도록 해준다.
테라데이타 익스트림 데이터 어플라이언스를 도입하면 CDR 데이터의 다중 인스턴스를 제거함으로써 중복 데이터 저장 및 관리에 드는 비용 절감이 예상된다.
특히 현재 특허 출원 중인 테라데이타의 균형 인덱스 기법 (Balanced index techniques)을 적용해 로드 및 쿼리 성능을 크게 높였다. 또한, 테라데이타의 압축 기능을 적용해 최고 70%까지 디스크 스페이스를 절감을 할 수 있다. 테라데이타 연구소는 현재 이 성능을 20배 정도 향상시키기 위해 소프트웨어 구성요소의 알파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테라데이타의 글로벌 산업 솔루션 부사장인 데이비드 그랜드(David Grand)는 “CDR 전용 어플라이언스를 통해 서비스 제공업체들은 저렴한 가격으로 단일 소스에서 세부 데이터를 제공받을 수 있을 것”이라며 “테라데이타 컨설턴트들의 CDR 분석에 대한 전문지식을 활용하면 네트워크 구성 최적화, 용량 관리, 서비스 품질 문제 조기 파악 등의 기능이 개선되어 투자수익도 극대화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 제품은 테라데이타 데이터베이스 및 도구로 구성되어 있고 전체 1,024개 노드에 걸쳐 정보를 50 PB까지 늘릴 수 있다.< 저작권자 © BI KOREA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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