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5네트웍스가 18일 싱가포르에서 개최되는 LTE 아시아 2012에 참가한다.

F5ㄴ은 이번 행사에서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제공업체의 데이터 및 통제, 시그널링 플레인에 대한 트래픽 관리와 통제 필요성에 대해 발표한다. 또 불안한 네트워크 시스템에 대한 다이어미터(Diameter)의 혜택 관련 전문 지식을 공유하며, 다이어미터 시그널링 솔루션 구축에 대한 노하우도 논의한다.

F5는 지난 4월, 통신 서비스 사업자에게 4G 다이어미터(Diameter) 시그널링 솔루션을 제공하는 트래픽스 시스템즈(Traffix Systems)를 인수한 바 있다.

F5코리아의 조원균 지사장은 “LTE는 전 세계적으로 매우 빠르게 확산되고 있으며, F5는 애플리케이션과 데이터 관련 전문성, 4G 다이어미터 솔루션으로 국내 통신 서비스 사업자 시장에서 리더십을 확보할 수 있는 초석을 마련했였다”라며 “F5의 IP기반 솔루션은 애플리케이션 및 데이터, 시그널링 플레인에 걸친 네트워크에 대한 전략적인 통제를 구현한다. 앞으로 통신 회사 대상의 LTE 기반의 새로운 서비스 구축 및 구현에 있어 최적의 네트워크를 제공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