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은 지난 7월 8일~12일간 캐나다 토론토에서 열린 2012 마이크로소프트 WPC(Worldwide Partner Conference)에서 8개 부문에서 ‘올해의 파트너(Partner of the Year)’ 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먼저 델은 마이크로소프트의 전세계 상위 3,000여 파트너 중에서 교육 데이터 관리 솔루션(Education Data Management Solution)으로 올해의 공공부문 교육 파트너(Public Sector Education Partner of the Year)로 선정됐다.

또 윈도우 7 배치 솔루션을 대상으로 한 올해의 데스크톱 파트너(Desktop Partner of the Year)와 쉐어포이트 기반 웹 콘텐츠 관리 솔루션을 대상으로 한 올해의 콘텐츠 관리 파트너(Content Management Partner))에도 최종 결선까지 올랐다.

미국 시장 부문에서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비즈니스 팀은 델을 올해의 윈도우 구현 파트너(Windows Deployment Partner of the Year)로, 마이크로소프트 컨설팅 서비스는 올해의 서비스 협력 파트너(Services Alliance Partner of the Year)로 델을 선정했다.

델은 미국 시장 부문에서 3개 지역(동부, 중부, 서부)에서 가장 권위 있는 상인 올해의 엔터프라이즈 협력 파트너(Enterprise Alliance Partner of the Year) 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수익, 마케팅, ROI, 고객 만족도 및 충성도를 합산해서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하고 괄목할만한 혁신, 헌신, 그리고 협동심을 보여준 ‘동종업계 최고의 파트너’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델은 중동부 지역 부문에서도 2개의 상을 더 수상했다. 마이크로소프트 다이나믹스 사업에서 탁월한 성과를 거둔 공로를 인정받아 올해의 다이나믹스 CRM 파트너(Dynamics CRM Partner of the Year)상을 수상했다. 그리고 올해의 VTSP 파트너(Virtual Technical Sales Professional (VTSP) Partner of the Year) 상을 수상했다.

마이크로소프트 측은 "마이크로소프트는 공공부문 고객 교육에 헌신해온 델의 공로를 인정여 올해의 교육 파트너로 선정했다”며 “델의 수상은 고객 교육에 전력을 기울이고 교육 커뮤니티에 유용한 EDM(Education Data Management) 솔루션과 같은 솔루션을 개발하는 데 헌신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