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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칼럼 |
농산물품질관리원, 티베로 RDBMS 3.0 구축28종 기간계 업무 분야, 오라클 DBMS를 티베로 RDBMS 3.0으로 전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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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www.naqs.go.kr 원장 양태선)은 데이터베이스관리시스템(DBMS)을 티맥스소프트의 '티베로 RDBMS 3.0'으로 전환 구축했다고 27일 밝혔다.
티맥스소프트(www.tmax.co.kr 대표 박대연)에 따르면 농산물품질관리원의 12개 품질관리업무, GAP(우수농산물관리), 농산물이력추적 농가등록 등 14종의 기간계 업무와 EDMS(전자문서관리시스템), 홈페이지 등 2개의 기관운영 분야의 시스템을 오라클 DBMS에서 티베로 RDBMS 3.0으로 전환 완료했다. 그리고 SafeQ(농산물안전성검사), LMO안전관리 등의 나머지 업무시스템도 마무리 단계라고 밝혔다.
또한 농식품통합포털, 친환경농산물인증, 수입농산물검사 등 7종의 고도화 및 신규 시스템에 대한 DB도 구축 중이며 통합DB서버도 표준 DBMS로 운영되고 각 업무간 연계를 위해 티맥스소프트의 DB링크(DB-Link) 기능도 사용하게 될 예정이다.
농산물품질관리원 민근홍 전산사무관은 “외산 DBMS의 경우 높은 라이선스와 유지보수 비용 등의 문제가 있어 경제적이면서 원활한 현장 기술지원이 가능한 국산 DBMS를 검토해 왔다”며 “티베로 RDBMS 3.0은 tbMigrator라는 마이그레이션 툴을 제공해 기존에 사용하던 DBMS를 전환하는데 어려움이 없었고 기간계 업무에 사용할 수 있을 만큼의 안정성을 제공했다”고 말했다.
한편, 티맥스소프트는 11월 11일 '티베로데이 2008'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 행사에서는‘Shared DB Cluster’ 기능을 통한 차세대 부하분산 및 장애극복 기술과 데이터 통합, 데이터 관리, 임베디드 DBMS 등 다양한 데이터베이스 관련 기술이 함께 소개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BI KOREA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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