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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IT |
우리은행 카드 차세대, 29일 가동26~28일 데이터 이행…불씨는 남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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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은행장 이순우) 카드 신시스템이 오는 5월 29일 가동될 예정이다.
2일 우리은행 및 관련업계에 따르면, 최근 우리은행, 우리FIS, LG CNS는 이같이 결정하고 가동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이행 데이터의 정합성 유지를 위해 연휴를 찾다 보니 5월 26~28일이 적당하다는 결론이 나왔다”고 전했다.
지난 2010년 8월 LG CNS를 주사업자로 선정, 총 20개월 일정으로 추진된 우리은행 카드 신시스템은 당초 2011년 11월 가동을 목표로 해 왔다.
당시 비씨카드 차세대 중단 여파로 올 1월말로 한 차례 연기, 3월말로 두 번째 연기를 거쳐왔다.
우리은행, 우리FIS, LG CNS는 4월말 가동을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해 왔으나 이행리허설 결과가 좋지 않아 연휴를 찾아 5월말까지 오게 됐다.
다만, 5월말 가동 결정의 이면에 우리은행과 우리FIS, LG CNS 사이에 대한 불신을 골이 깊어 다소 변수가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다.
업계 관계자는 “고급인력이 투입될 자리에 초급을 투입하는 등 LG CNS의 프로젝트 관리능력에[ 문제가 많았던 사업”이라며 “제대로 가동이 될지는 지켜볼 일”이라고 전했다.
<김동기 기자>kdk@bi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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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종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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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은 국가세금납부 금고인데 이렇게 컴퓨터가 불안하면 안돼!
아무래도 visual c++로 프로그래밍한 모듈이 바이러스를 일으킨다고 생각돼지
그냥 IBM AS 400 시스템으로 돌아가라
(2012-05-03 12:4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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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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