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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CNS, 정태수 금융-통신 부사장 발령김도현 LG엔시스 대표 선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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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CNS(대표 김대훈)가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3일 LG CNS는 이번 정기 임원인사에서 부사장 승진 1명, 전무 승진 1명과 상무 신규 선임 2명에 대한 임원인사를 실시했다.
또한 자회사인 LG엔시스 대표이사 내정 1명, 상무 신규 선임 1명에 대한 임원인사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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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G CNS 금융-통신부문 정태수 부사장 |
LG그룹 전무급으로 알려진 LG엔시스 정태수(鄭泰琇, 52) 전 사장은 LG CNS 금융-통신 총괄 부사장으로 승진했고, 박진국(朴鎭國, 50) LG CNS 공공-SOC사업본부장은 전무로 승진했다.
아울러 장홍관(張洪寬, 48) LG CNS 제조사업부장, 정웅식(鄭雄植, 46) LG CNS 스마트소프트웨어부문장은 각각 상무로 승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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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G엔시스 김도현 신임 대표 |
한편 정태수 대표를 LG CNS로 보낸 LG엔시스는 김도현(金道現, 51) LG CNS 부사장을 신임 대표로 선임하게 됐다.
덧붙여 현운몽(玄雲夢, 47) LG엔시스 생산부문장은 상무로 승진했다.
<김동기 기자>kdk@bikorea.net < 저작권자 © BI KOREA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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