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포매티카(대표: 강석균)가 26일 삼성동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2008 인포매티카 파트너 킥오프' 행사를 개최하고 인포매티카 협력사들을 대상으로 인포매티카의 비즈니스 방향과 전략을 발표했다.

	한국인포매티카 강석균 사장

이번 행사를 통해 한국인포매티카는, 솔루션 파트너를 지원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춘 4개의 총판사들과 10개의 솔루션 파트너들을 선정하고, 글로벌 제휴 파트너와의 관계 강화 및 SI업체들과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총판은 한국인포매티카와 직접 계약을 체결하고 솔루션 파트너를 비롯한 2차 협력 업체를 발굴 및 지원하는 역할을 담당하며, 솔루션 파트너는 데이터 통합 관련 솔루션 / 서비스 / 컨설팅 회사들로 구성된다. 국내 총판으로는 CIES, 비스프로, 바이텍정보통신, 씨앤텍 시스템즈가 선정되었다.

한국인포매티카 강석균 대표는 “한국인포매티카는 파트너를 위한 영업 및 기술 지원을 강화해 파트너사들의 역량을 높이는데 올 한해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전하며, “데이터 통합뿐만 아니라 데이터 품질 및 메타데이터 관리를 위한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패키지형 교육 프로그램 설계 등 전문가 서비스로 차별화 전략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인포매티카는 SAP, 오라클, 사이베이스, 테라데이타, HP, MSTR 등과 글로벌 제휴 파트너 관계를 구축하고 있으며, LG CNS, 삼성 SDS, SK C&C 등 국내 SI업체들과도 협력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