퀘스트소프트웨어코리아(대표이사 전완택)가 6일 한강시민공원에 위치한 ‘Fradia Café’에서 파트너사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파트너 킥오프 2008’ 행사를 개최했다. 퀘스트소프트는 지난해 간접 영업 방식으로 전환한 이래, 올해는 여기에 질적인 성장을 더해, 작년 대비 61%의 매출 성장 목표를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파트너 킥오프 2008’ 행사는 다우데이타, 쓰리에스소프트, SPIT, 엘비텍 등 파트너사 7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진행되었으며, 지난해의 성과를 돌아보고, 2008년 퀘스트소프트웨어의 주요 사업 및 비전, 신설되는 채널 파트너 지원 전략, 제품 정책 등의 비즈니스 전략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이번 행사에서 퀘스트소프트웨어코리아의 2008년 주요 전략으로 ▲ 데이터베이스 분야 시장 점유율 확대 ▲ 윈도우 관리 분야 리더십 확보 ▲ 엔터프라이즈 시장 확대 ▲ 강화된 채널 비즈니스 ▲ 가상화 및 데스크탑 분야 등의 이머징(emerging) 시장 기반 마련 등이 발표되었다.

퀘스트소프트웨어코리아 전완택 대표이사는 "퀘스트소프트웨어코리아는 2007년 결산 결과 전년 대비 40% 성장한 매출 성과를 이루었다. 이는 지난해 채널 비즈니스로 전환해 파트너와의 영업 기회 발굴 및 노력, 기술 지원 등에 힘입은 바가 크다"며, "파트너사를 우리의 성장동력이라고 생각하고 앞으로도 장기적인 상생의 관계를 통해 퀘스트의 솔루션을 국내 시장에 더욱 적극적으로 소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