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플/칼럼 |
오라클, ‘오라클 비하이브’ 발표기업 협업 위한 ‘보안’과 ‘기업 프로세스내 협업’ 강조 |
|
오라클(www.oracle.com)은 9월 21일부터 5일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되는 ‘오라클 오픈월드 샌프란시스코 2008 (Oracle OpenWorld San Francisco 2008)’에서 ‘오라클 비하이브’를 발표했다.
오라클 비하이브(Beehive)는 보안 성능을 갖춘 통합 환경을 제공하는 협업 솔루션으로 개방형 플랫폼이다. 이 제품은 조직 내 협업을 지원하는 워크스페이스, 일정관리, 메신저, 이메일 등 다양한 기능을 갖췄으며 사용이 간편한 개방형 표준을 채택해 비즈니스의 효율을 극대화 해준다.
특히 오라클비하이브는 보안과 엔터프라이즈 프로세스 상에서의 협업을 강조한다. 오라클 데이터베이스의 보안을 기반으로 중앙 집중화되고 감시가 가능한 협업 플랫폼을 제공해 정부의 규제 및 각종 컴플라이언스에 소요되는 비용과 복잡성을 최소화 해준다. 또한 개방형 핫 플러거블(hot-pluggable) 체제로 기존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과 프로세스에 쉽게 추가해 사용 할 수 있어 다양한 클라이언트 인터페이스에 걸쳐 활용이 가능하다.
오라클 비하이브는 오픈 스탠다드 기반에서 미들웨어와 데이터베이스 아키텍처에서 통합된 엔드-투-엔드 솔루션 스위트를 제공하고자 하는 오라클 전략의 일환이다. 오라클의 통합 솔루션 전략을 통해 기업들이 기존의 인프라를 활용하는 것은 물론 컴퓨팅 환경을 단순화해 궁극적으로 시스템 운영비용과 위험 요인을 절감해 유연한 환경에서 경쟁력을 증대시킬 수 있다는 것이다.
오라클 서버 테크놀러지 부문 테리 올킨(Terry Olkin) 부사장은 "오라클 비하이브는 기업의 협업 환경에 대한 이해를 기반으로 개발된 통합 플랫폼”이라며 “이 제품의 보안성, 개방성, 통합성은 향후 기업 협업의 질을 높여줄 대안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 저작권자 © BI KOREA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