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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대표 구현모 www.kt.com)는 16일 발표를 통해, 해외 로밍 서비스 데이터 추가 제공 및 제휴 혜택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로밍 이용객이 많이 쓰는 1일 단위 로밍 요금제 ▲‘로밍 하루종일 온(ON)’은 1일 1만 1000원(VAT포함)에 일 300MB에서 100MB 데이터를 추가 제공하고 ▲‘로밍 하루종일 온(ON) 플러스’는 1일 1만 3000원(VAT포함)에 일 500MB에서 300MB를 추가 제공, 혜택을 대폭 강화했다.
각 요금제는 일 데이터 기본 제공량 소진 후에 각각 400Kbps, 1Mbps 이하 속도로 이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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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로밍 요금제 개선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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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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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금/일
(VAT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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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기본 제공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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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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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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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밍 하루종일 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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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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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MB + 400Kb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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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MB + 400Kb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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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밍 하루종일ON 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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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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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MB + 1Mb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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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MB + 1Mb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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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자유여행 통신소비자에게 꼭 필요한 혜택을 중심으로 제휴 혜택도 확대했다.
KT 로밍 고객에게는 ‘마이리얼트립’을 통해 해외현지 투어/관광지 티켓 및 해외 숙소 결제 시 최대 7%까지 할인을 제공하고, ‘타고가요’의 공항 밴 서비스 이용 시 15% 할인 및 공항-호텔 간 짐 배송 서비스 ‘굿럭’ 이용 시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구강본 KT 커스터머(Customer) 사업본부장 상무는 “오랜만에 해외여행을 나가는 고객들의 기대에 맞춰 로밍 서비스를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며 “여행 기간 중 고객들이 더 많은 혜택들을 받을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동기 기자>kdk@bikorea.net < 저작권자 © BI KOREA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