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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네트워크
VM웨어-글로벌 통신사, 협력 확대소프트뱅크, 보다폰 카타르 등…‘5G’, ‘오픈랜’ 가속
김동기 기자  |  kdk@bi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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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3.02.28  20: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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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M웨어(CEO 라구 라구람)는 28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된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2023(Mobile World Congress 2023, 이하 MWC 2023)’에서 ▲글로벌 통신사업자들의 VM웨어 텔코 클라우드 플랫폼(Telco Cloud Platform) 구축 사례와 더불어 ▲통신사업자들이 네트워크 현대화를 가속하고 5G와 엣지에서의 기회를 활용하도록 지원하는 제품의 발전과 확장하는 파트너 생태계를 소개했다.

VM웨어는 랜(RAN)과 엣지의 변화, 통신 효율성 개선, 더욱 스마트한 네트워킹 등을 가능케 하는 혁신을 통해 글로벌 통신사업자들이 ‘클라우드 스마트’를 달성하고 디지털 시대에서 번영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VM웨어 텔코 클라우드 플랫폼 통해 5G 가능성을 확장하는 통신사업자들 = 통신사업자들은 고객과 기업의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5G와 오픈랜 구축 속도를 가속화하고 있다.

소프트뱅크(SoftBank), 보다폰 카타르(Vodafone Qatar) 등 세계 주요 통신사업자들은 VM웨어와 함께 네트워크를 완전히 바꾸고 있다. 

먼저, 소프트뱅크는 VM웨어와 협업을 통해 5G 코어 네트워크에 수평적인 디지털 인프라를 채택해 효율성을 높이는 동시에 자동화를 개선시키는 아키텍처를 더욱 쉽게 단일화할 수 있게 됐다.

‘VM웨어 텔코 클라우드 플랫폼’을 기반으로 소프트뱅크는 시장에 새롭고 혁신적인 서비스를 더욱 더 빠르게 구축하고, 경쟁력을 높일 수 있게 됐다.

보다폰 카타르는 네트워크의 현대화를 위해 ‘VM웨어 텔코 클라우드 플랫폼’을 선택했다.

이를 통해, 보다폰 카타르는 5G, 클라우드, 최신 인프라의 역량을 신규 서비스 출시에 활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카타르 비전 2030에 발맞춰 카타르의 디지털화를 지원하고 있다.

◆MWC 2023에서 열린 VM웨어의 ‘알(r) 애퍼톤’ 행사에서 시작되는 오픈랜 프로그래밍 가능성 = 오픈랜의 혁신과 프로그래밍 가능성의 기반은 ‘VM웨어 랜 지능형 컨트롤러(RIC)용 엑스(x) 앱(xApp) 및 알(r) 앱(rApp)의 개발로부터 시작된다.

VM웨어는 MWC 2023에서 앱 개발 챌린지 알(r) 애퍼톤(rAppathon)을 개최해, 확장하는 알(r) 앱 및 엑스(x) 앱 파트너 생태계를 통한 혁신을 강조할 계획이다.

인텔과의 협력 하에 VM웨어는 7개 파트너사 개발자들이 VM웨어 RIC 플랫폼에서 개발한 엑스(x) 앱과 알(r) 앱 랜 애플리케이션을 통신 업계의 전문가 심사위원단에 소개하고 혁신, 비즈니스, 네트워크 영향, 네트워크 지속 가능성을 기준으로 우승자를 가릴 예정이다.

또한 ‘VM웨어 텔코 클라우드 플랫폼’을 통해 VM웨어는 더 스마트한 네트워크 솔루션을 제공하는 랜 파트너들과 광범위하게 협력한다.

우선, NTT 데이터(NTT DATA)와 VM웨어는 28일, 신규 또는 기존 네트워크 구축 시 클라우드 네이티브 기능의 인스턴스화, 구성, 테스트 및 운영을 비롯한 오픈랜 대규모 구축 노하우와 모범 사례를 통신사업자들이 빠르게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확장된 파트너십을 발표했다.

또한 삼성전자와 VM웨어는 28일, 디시(DISH) 5G 네트워크 확장의 일환으로 삼성전자의 ‘가상 랜’과 ‘VM웨어 텔코 클라우드 플랫폼’을 통합한 첫 번째 가상 네트워크 출시를 발표했다.

삼성과 VM웨어는 상호 운용성이 향상되고 검증된 고급 토폴로지를 제공하며, 통신사업자들이 효율적이고 규모에 맞게 랜 구축을 가속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텔코 클라우드 플랫폼을 위한 고급 자동화, 말단 기지국을 위한 새로운 선택권 제시 = VM웨어는 통신사업자들이 네트워크를 보다 신속하게 현대화하고 새로운 서비스를 통해 수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새롭고 향상된 제품을 선보였다.

먼저 VM웨어는 오랜(O-RAN) 얼라이언스의 랜과 앱에 대한 단순화, 최적화, 자동화 접근법을 따른 서비스 관리 및 오케스트레이션(Service Management and Orchestration, SMO) 프레임워크의 비전을 제시했다.

이를 달성하기 위해 VM웨어는 ‘VM웨어 중앙화 RIC(Centralized RIC, 비실시간 RIC)’, ‘VM웨어 텔코 클라우드 오토메이션(Automation)’, ‘VM웨어 텔코 클라우드 서비스 어슈어런스(Service Assurance)’ 등 다양한 텔코 클라우드 SMO 솔루션을 활용한다.

관련 비전을 통해 통신사업자들은 엔드투엔드 자동화와 최적화를 통해 프로그래밍 가능한 5G 랜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다.

VM웨어는 또 이날 통신사업자들에게 현대적이고 세분화된 랜 구축을 위한 더 많은 옵션을 제공하기 위한 프로젝트 ‘카우아이(Project Kauai)’를 발표했다.

통신사업자들은 VM웨어 ESXi를 기반으로 하는 아키텍처의 이점을 계속 누릴 수 있지만, 프로젝트 ‘카우아이’는 가상화되고 세분화된 랜 기능을 ‘VM웨어 탄주(Tanzu)’를 통해 베어메탈 서버에서 직접 실행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하이퍼바이저를 보완한다.

프로젝트 카우아이는 특히 랜의 가장 까다로운 영역인 말단 기지국에서 통신사업자들에게 더 많은 선택권과 유연성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산제이 우팔(Sanjay Uppal) VM웨어 서비스 공급업체 및 엣지 사업부 부문 수석 부사장 겸 총괄 관리자는 “통신사업자들에게 기술적 그리고 운영 관점에서 더 유연하고 효율적인 클라우드 스마트 접근방식을 제공해 VM웨어는 통신과 엣지의 디지털 인프라를 한층 더 발전시켰다”며 “파트너들과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VM웨어 고객들은 업계를 미래로 이끄는 더욱 혁신적이고 진보된 서비스를 개발할 능력을 갖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김동기 기자>kdk@bi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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