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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보원, ‘원스톱 샘플링 결합 서비스’ 오픈‘신청-샘플링결합-전송’ 일괄 제공
김동기 기자  |  kdk@bi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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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09.15  19:2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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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보안원(원장 김철웅, 이하 금보원)은 포털(data.fsec.or.kr)을 통해 ‘신청-샘플링(Sampling)결합-전송’의 전 과정을 원스톱(One-stop)으로 제공하는 데이터 샘플링 결합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15일 전했다.

‘샘플링 결합’은 결합키를 통해 샘플링 한 결합대상 정보만 가명처리 후 데이터 전문기관에 전송해 대량의 전체 데이터를 데이터전문기관에 제공해야 하는 불편함이 해소된다.

이를 통해 불필요한 개인신용정보의 이동을 최소화해 정보보호를 강화하는 한편, 데이터 가공∙처리 효율성 제고하고 데이터 결합 활성화 및 새로운 데이터 부가가치 창출 증대를 기대하고 있다.

   
▲ (출처 : 금융보안원 제공)

덧붙여 금융위원회의 데이터 결합제도 개선사항 중 하나인 결합할 데이터를 보유하지 않은 이용기관의 데이터 결합 신청 허용을 반영, 이용기관이 편리하게 데이터 결합에 참여하고 신청할 수 있도록 간소화된 절차를 포털을 통해 제공하고 있다.

   
▲ (출처 : 금융보안원 제공)

◆데이터전문기관 지정 2년의 성과 = 금보원은 지난 2020년 8월 데이터전문기관으로 지정된 이후 2년간 총 107건의 다양한 이종산업 데이터 결합을 수행해 올 8월 현재, 국내 전체 데이터 결합의 약 50%를 차지하고 있다.

지정 1년차 대비 2년차에 2배 이상의 결합 실적 증가를 기록중이다. 

   
▲ (출처 : 금융보안원 제공)

아울러 지정 이후 2년 동안 금융산업간 결합은 2배, 금융과 이종산업간 결합은 2.6배 증가했으며, 금융산업간 결합뿐 아니라 금융과 타 산업간 데이터 결합 또한 활용성과 효용성이 증대하고 있다. 

또 지난 2년간 데이터 결합 참여기관은 은행∙카드사∙신용평가사∙핀테크기업∙통신사∙유통사 등 총 84개 기관이고, 데이터 결합 건당 평균 3.4개사, 최대 11개사의 데이터 결합 기록을 갖고 있다.

   
▲ (출처 : 금융보안원 제공)

결합대상정보건수는(행기준) 기관당 평균 6300만건이고, 최대 41억건으로 데이터 결합 및 보안의 전문역량을 확보해 정보유출사고 및 데이터결합의 오류없이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데이터결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철웅 금보원 원장은 “이번 샘플링 결합 서비스 오픈 뿐만 아니라 안전하게 데이터를 분석할 수 있는 원격분석센터에 인공지능 분석환경을 조성하는 등 데이터 분석 인프라 고도화를 추진하고 있다”면서 “금융산업과 통신∙유통∙의료 등 다양한 이종 산업 간 데이터 결합을 가장 신속하고 효율적이며 안전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금융 AI∙데이터 인프라를 차질 없이 구축∙운영해 금융 AI∙데이터 기반 혁신의 가속화 및 금융산업 강국으로의 도약을 적극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동기 기자>kdk@bi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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