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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쏘시스템-르노그룹, 파트너십 강화클라우드 기반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 도입
김동기 기자  |  kdk@bi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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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01.13  14:4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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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쏘시스템 코리아(대표 조영빈 www.3ds.com/ko)는 13일 본사 발표를 인용, 르노그룹과 20년간 지속해온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르노그룹의 미래 가치 창출 전략 ‘르놀루션 (Renaulution)’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르노그룹은 다쏘시스템의 ‘클라우드 기반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을 도입, 새로운 차량과 모빌리티 서비스 개발에 적용할 예정이다. 

다쏘시스템은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을 통해 제품 수명주기 전반에 걸쳐 모든 제품 관련 데이터를 실시간 공유하고, 다양한 제품 구성의 버추얼 트윈 경험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 (출처 : 다쏘시스템 제공)

이를 위해, 다쏘시스템은 르노그룹의 설계, 제품 엔지니어링, 산업 프로세스 엔지니어링, 부품 및 자재 구매, 원가, 품질관리 등 차량 개발 관련 2만명 이상의 직원들에게 클라우드 기반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을 제공할 예정이다.

클라우드에 연결된 플랫폼은 전세계 어디에서나 동일한 시스템과 소프트웨어, 3D 모델링 및 시뮬레이션을 진행할 수 있고, 실시간 업데이트가 가능하다.

버추얼 트윈 기반의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 상의 대규모 협업을 통해 르노그룹은 다양한 부서 간의 데이터 공유와 민첩성을 개선하고 차량 개발 비용과 개발시간의 단축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르노그룹은 클라우드 플랫폼의 풍부한 기능과 지속적인 기술 업그레이드를 지원받게 된다.

루카 데 메오(Luca de Meo) 르노그룹 CEO는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의 도입은 르놀루션에서 엔지니어링과 디지털 혁신을 주도하기 위한 결정이었다. 기술∙서비스∙에너지 회사의 전환을 협업으로 이루기 위한 것”라며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은 디지털 기업의 모든 분야에 엔지니어링을 적용하여 민첩성, 속도, 효율성을 확보하고 새로운 모빌리티를 그 어느 때보다 빠르게 개발하게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버나드 샬레(Bernard Charlès) 다쏘시스템 회장은 “지속가능한 혁신은 양사의 공통된 DNA다. 1989년 처음으로 여객기가 가상 환경에서 개발된 것처럼, 르노그룹의 혁신은 모빌리티 산업을 더욱 빠르게 변화시킬 것”이라며 “현재의 산업 생태계는 선형이 아닌 순환 형태를 이루고 있다. 산업의 혁신은 진화하는 가치 사슬 전체를 포함하는 버추얼 트윈 경험과 협업에 대한 새로운 접근방식이 필요하다. 르노그룹과의 파트너십은 자동차 개발과 생산을 넘어 새롭고 지속가능한 모빌리티 경험을 제공하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동기 기자>kdk@bi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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