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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초정밀 500 유로화 위폐’ 국내 발견미 달러 슈퍼노트 견줄 만큼 제작수법 진화 분석
김동기 기자  |  kdk@bi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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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10.28  19:5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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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은행장 박성호)은 28일 공식 발표를 통해 초정밀 기술이 적용된 ‘500 유로화 위폐’를 적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견된 위폐는 자외선•적외선 반응 등 고성능 광학장비로만 식별되거나 보는 각도에 따라 색상이 달리 보이는 특수잉크를 사용했다. 

세간에 알려진 미국 달러 슈퍼노트와 견줄 만큼 제작수준이 정교하고 현재까지 인터폴 등 법집행기관에도 보고된 적이 없었다.

특히, 이번 위폐는 화폐제작용 고성능 기기로 인쇄돼 30배율의 확대경으로도 대조하기 어렵고, 자외선•적외선 등 특수잉크를 사용한 유럽중앙은행 발행권의 위변조 방지요소를 그대로 모방해 위폐 판독에 어려움을 겪었다.

   
▲ 하나은행은 28일 발표를 통해, 국내에 유입된 초정밀 500 유로화 위폐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위변조대응센터 직원이 500 유로 위폐(위)와 진폐(아래)를 비교 분석하는 모습.(출처 : 하나은행 제공)

하나은행은 그동안 전문 장비를 갖춘 ‘위변조대응센터’라는 전담조직과 전문 인력을 보유해 국내 외화 위조지폐 적발량의 80%(한국은행 집계기준)를 상회할 만큼의 분석력을 바탕으로, 국내에 유입된 초정밀 유로화 위폐를 적발해 낼 수 있었다.

이호중 하나은행 위변조대응센터장은 “초정밀 위조지폐와 관련해 국제공조가 가능하도록 관계당국에 분석자료를 제공할 예정”이라며 “향후 국내 은행권의 입체적 대응이 가능토록 적극 지원하고, 하나은행과 거래하는 모든 손님이 언제나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화폐를 공급하겠다”고 밝혔다.

<김동기 기자>kdk@bi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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