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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칼럼 |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셰어포인트 컨퍼런스 연다'MOSS 2007’ 및 생산성 향상 방안 소개, 셰어포인트 플랫폼 기반 한국형 비즈니스 솔루션 공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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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이크로소프트(www.microsoft.com/korea, 대표 유재성)는 오는 9일 ‘코리아 셰어포인트 컨퍼런스 2008’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코리아 셰어포인트 컨퍼런스 2008(Korea SharePoint Conference)'를 통해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셰어포인트 서버 2007(이하 MOSS 2007)'를 설명하고 이를 기반으로 한 한국형 비즈니스 솔루션을 소개할 예정이다.
본 행사는 협업(Collaboration), 전사적 콘텐츠 관리(ECM), 비즈니스 프로세스 고도화(Business Process)등 세 가지 트랙으로 진행된다.
각 트랙별로 패키지형 솔루션을 활용한 협업 인프라 구축, 웹 2.0 기술 및 PLM(Product Line Management) 솔루션과 연계된 협업 환경 구축과 업무 효율 증대 방안에 대한 발표가 있을 예정이며 문서관리, 비용 효율적인 산출물 관리, 한국형 검색 UI 기반의 검색 고도화 방안도 논의된다. 또한 오피스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 구축 사례와 전 직원을 위한 BI(Business Intelligence) 도입 방안 발표도 예정되어 있다.
이와 함께 행사장 로비에서는 가온아이, 고우넷, 세피안 테크놀로지, 패스트 서치(Fast Search) 등이 참여하는 MOSS 2007기반의 파트너 솔루션이 전시될 예정이다.
MOSS 2007은 서버 애플리케이션 통합 패키지로 모든 비즈니스 문서 및 콘텐츠를 중앙 저장소 한 곳에 저장하고 관리할 수 있게 해준다. 오피스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하며 기업 내에 산재된 정보들을 한 곳에서 확인할 수 있는 BI 포털을 생성한다. 또한 셰어포인트 목록과 문서 라이브러리에 대한 오프라인 접속을 지원하기 때문에 네트워크에 연결되어 있지 않아도 업무 수행이 가능하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비즈니스 마케팅 본부 이래근 이사는“MOSS 2007은 오피스 기반의 UI를 통해 사용자가 쉽게 사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기존의 기간계 시스템 및 프로그램과 연동이 가능하다"며 "MOSS 2007이 한국형 비즈니스 솔루션들과 함께 IT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MOSS 2007을 도입한 하나마이크론 정보시스템팀 김종환 부장은 “MOSS 2007 위에 기존의 기간계 시스템 및 필요한 기능을 추가하는 방식을 채택했으며 이로 인해 시스템의 안정도가 높게 유지될 수 있었다"며 "기업 내부 IT환경에 변화가 생겨도 필요한 부분만 업그레이드하면 되기 때문에 비용을 절감할 수 있었고 무엇보다 직원들의 생산성 향상에 비즈니스 가치를 부여하는 기업포털(EP) 구축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코리아 셰어포인트 컨퍼런스 2008은 무료로 진행되며, 행사 등록은http://www.microsoft.com/korea/sharepoint/conference 에서 할 수 있다.< 저작권자 © BI KOREA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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