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타닉스(지사장 김종덕)가 11월 발표된 ‘2019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 하이퍼컨버지드 인프라(HCI) 부문’에서 리더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디라즈 판데이(Dheeraj Pandey) 뉴타닉스 설립자 겸 CEO 회장은 “뉴타닉스는 가트너로부터 HCI 분야 리더로서 지속적으로 인정 받고 있으며, 이는 혁신 기술과 고객 성공을 선도하기 위해 끊임 없이 집중해왔기 때문이라 믿고 있다”며 “뉴타닉스의 목표는 IT와 클라우드 인프라를 단순화해 기업의 혁신과 비즈니스 성장을 촉진하는 것이다. 뉴타닉스는 기업에게 자사의 제품과 솔루션 뿐 아니라, 하드웨어 플랫폼과 클라우드 환경에서 연동되는 소프트웨어 서브스크립션 라이선스를 포함한 최적의 HCI 구매 모델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유연성을 제공한다”고 강조했다. 

앞서 지난 3월, 뉴타닉스는 ‘2019 가트너 피어 인사이트: 고객의 선택’(2019 Gartner Peer Insights Customers’ Choice) HCI 부문에서 고객이 선택한 벤더로 선정되기도 했다. 

뉴타닉스는 264개 고객이 매긴 점수와 심도 있는 피드백을 바탕으로 진행된 평가에서 5점 만점에 평균 4.7점을 기록했다. 

아울러 응답자 중 92%가 뉴타닉스를 추천할 의사가 있다고 답했다.

뉴타닉스의 고객인 서비스 산업의 인프라 서비스 담당 부사장은 "미래를 위해 구축하기 위해선, 뉴타닉스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 플랫폼을 구현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뉴타닉스는 전 세계 고객 수 1만 4000개를 돌파하고, 지난 회계연도 기준 매출 12억 달러(한화 약 1조 4000억원)를 기록하는 등 성장을 기록중이다. 

또한 뉴타닉스는 HPE 및 서비스나우(ServiceNow)와 협력 강화를 발표하기도 했다. 

<김동기 기자>kdk@bikorea.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