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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로알토, 클라우드보안 통합 ‘프리즈마’ 출시‘액세스’·‘퍼블릭 클라우드’·‘SaaS’·‘VM시리즈’ 등 4가지로 구성
박시현 기자  |  pcsw@bi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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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6.20  15:5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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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로알토 네트웍스(www.paloaltonetworks.co.kr)가 클라우드 보안 통합 스위트인 ‘프리즈마(Prisma)’를 출시했다.

팔로알토가 20일 기자간담회에서 소개한 이 제품은 팔로알토의 기존 여러 보안 솔루션에서 제공해온 클라우드 보안 기능에다 인수합병한 업체의 클라우드 보안 기술을 추가해 새롭게 브랜딩한 것으로, 클라우드 보안 회사로 변모중인 팔로알토의 행보를 더욱 가속화할 것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클라우드 보안 넘버원 회사 될 것” = 이날 최원식 팔로알토 네트웍스 코리아 사장은 “팔로알토는 2019회계연도 3분기에 글로벌은 28%, 아태지역은 29% 성장했다. 특히 클라우드 보안 부문은 2배 이상 성장했다”라면서 “앞으로 클라우드 보안 넘버원 회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 션 두카 팔로알토 네트웍스 아태 지역 최고보안책임자(사진출처: 팔로알토 네트웍스)

션 두카(Sean Duca) 팔로알토 네트웍스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고보안책임자(CSO)는 “지난 20~30년간 기업들은 보안 방안으로 여러 포인트 솔루션을 도입해 대응했지만 각 솔루션들이 설계 단계에서부터 서로 연계되지 않아 오히려 복잡성을 가중시키고 효율성을 떨어뜨리는 문제를 낳았다”라면서 “팔로알토의 클라우드 보안 통합 스위트 ‘프리즈마’는 바로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는 제품으로, 모든 솔루션을 통합 아키텍처 상에서 제공함으로써 모든 위협에 관한 폭넓은 가시성 확보와 일관된 보안을 포괄적으로 보장한다”라고 설명했다.

그의 설명에 따르면 프리즈마는 ▲프리즈마 액세스(Prisma Access) ▲프리즈마 퍼블릭 클라우드(Prisma Public Cloud) ▲프리즈마 SaaS(Prisma SaaS) ▲VM시리즈(VM-Series) 등 모두 4가지로 요소로 구성돼 있다.

프리즈마 액세스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아키텍처를 통해 엔터프라이즈 보안과 글로벌 확장형 네트워크를 결합해 전 세계에 분산된 원격 오피스 및 모바일 사용자들의 안전한 접근을 지원한다.

   
▲ 팔로알토의 클라우드보안 통합스위트 ‘프리즈마’ 로고(출처: 팔로알토 네트웍스)

이 프리즈마 액세스는 앞으로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GCP)을 통해 100여개의 로케이션으로 확대돼 보다 빠르고 현지 맞춤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프리즈마 퍼블릭 클라우드는 퍼블릭 멀티 클라우드 환경 전반에 대한 지속적인 가시성, 보안 및 규정 준수 모니터링을 제공한다. 머신러닝을 기반으로 데이터를 상호 연관시키고, 전체 클라우드 환경에 대한 리스크를 평가한다.

‘원점 회귀’(shift left) 접근 방식으로 개발 주기의 초기 단계에서부터 공격 지면을 감소시킬 수 있다. 코드로서의 인프라(Infrastructure-as-Code) 탬플릿 내에서 취약성을 탐지하고, 적절하지 않은 구성을 수정함으로써, 민첩성을 저하시키지 않고 리스크를 줄일 수 있다.

클라우드 여정의 모든 보안 단계 포괄적인 지원 = 프리즈마 SaaS는 멀티 모드 클라우드 접근 보안 중개(CASB) 서비스로서, SaaS 애플리케이션의 안전한 사용을 지원한다. 리스크 탐지, 적응형 접근 제어, 데이터 유실 방지, 컴플라이언스 보장, 데이터 거버넌스, 사용자 행동 모니터링, 지능형 위협 선제 방어 등 고급 기능을 담았다.

기업에서는 새로운 통합 서비스로 IT 부서에서 인가하거나 인가하지 않은 모든 SaaS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통합된 가시성 등의 확보로 관리 환경을 개선할 수 있다.

VM시리즈는 팔로알토의 차세대 방화벽의 가상화 폼팩터로서 AWS,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오라클 클라우드, 알리바바 클라우드, VM웨어 NSX 등 프라이빗, 퍼블릭 클라우드 컴퓨팅 환경에 구축이 가능하다.

VM시리즈는 또한 코드로써의 인프라 방식으로 구축 및 구성을 자동화해 복잡성을 줄인다.

션 두카 CSO는 “클라우드의 여정에서 보안 전략은 데브옵스에서 시작해 모바일 워크스페이스 및 리테일일 매장의 클라우드 연결 구현, 제로 트러스트 구축, 클라우드 거버넌스 및 컴플라이언스, 클라우드 데이터 보호, 클라우드 위협 보호 등 모든 단계에 걸쳐 이뤄져야 한다”라면서 “현재 시중에 나와 있는 클라우드 보안 솔루션은 일부 단계의 지원에만 머물러 있지만 팔로알토는 전 단계를 포괄적으로 지원하는 업계 유일의 솔루션이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팔로알토는 최근 보안 오케스트레이션 기술을 보유한 데미스토(Demisto)의 인수를 마무리한데 이어 현재 컨테이너 보안 전문업체인 트위스터록(Twistlock), 서버리스 보안 전문업체인 퓨어섹(Puresec)과 인수합병 막바지 작업을 하고 있다.

팔로알토 아태지역은 2019 회계연도 3분기에 신규 고객으로 700여곳을 확보했다.

<박시현 기자> pcsw@bi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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