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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시내 교량 IoT 기술로 관리한다코오롱베니트-서울시설공단-ARM, ‘시설물 안전관리 스마트 시스템 구축’ 협약
박시현 기자  |  pcsw@bi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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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5.31  09:3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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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시내 교량에 시설물의 흔들림을 파악하는 IoT 센서를 장착해 실시간으로 안전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스마트 시스템이 구축된다.

코오롱베니트(대표 이진용 www.kolonbenit.com)는 서울시설공단, ARM과 함께 ‘시설물 안전관리 스마트 시스템 구축’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 시스템에는 송출한 빛의 반사 시간을 계산해 센서 간의 거리를 측정하는 기술이 적용된다. 교량을 구성하는 시설물에 센서를 설치해 시설물 간의 움직임 데이터를 수집하고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는 방식이다. 교량의 안전 여부를 상시 파악할 수 있으며 이상 발생 시 즉각적인 예방 조치도 취할 수 있다.

코오롱베니트는 센서 디바이스 및 IoT 플랫폼 개발 공급, 데이터 수집 및 분석을 담당한다. 특히 교량의 흔들림과 구조물의 변화, 손상 여부를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는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해 교량 안전 수준과 유지 관리 효율성을 높일 예정이다.

또한 이상 상황 발생 시 알림 메시지를 발송하는 기능을 구현해 골든타임 내 신속한 예방조치를 취하고, 온도나 습도 등 외부 환경 데이터 측정값도 함께 분석해 정확도와 안정성을 더욱 높인다는 계획이다.

서울시설공단은 우선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데이터 정확성을 검증한 후 서울 시내 교량 및 타 시설물에도 확대 적용 여부를 검토할 예정이다.

<박시현 기자> pcsw@bi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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