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IDC(대표 정민영 www.idc.com/kr)는 제5회 스마트 시티 아시아 태평양 어워드(Smart City Asia Pacific Awards, 이하 SCAPA)의 후보로 12개 수상 부문 57개의 프로젝트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12개 수상 부문은 ▲행정 ▲시민 참여 ▲디지털 자본 및 접근성 ▲경제발전, 여행, 예술, 도서관, 문화, 공공 용지 ▲교육 ▲공중 위생 및 사회복지 서비스 ▲공공 안전-재난 대응/긴급관리, 스마트 치안 ▲스마트 빌딩 ▲스마트 워터 ▲지속 가능한 인프라▲운송-커넥티드 및 자율주행 자동차/대중교통/차량 호출 및 승차 공유, 운송 인프라 ▲도시 계획 및 토지 이용 등이다.

국내에서는 ▲행정 부문: 대구시 지하매설물관리시스템(Buried Pipe Management System) ▲행정 부문: 서울시 디지털 시장실(Smart city Platform for Mayor) ▲시민 참여 부문: 서울시 엠보팅(M-voting) ▲교육 부문: 수원시 마플(My Plan) ▲공공 안전–스마트 치안 부문: 안양시 공간정보 기반 지능형 방범(Intelligent Public Safety System) ▲스마트 워터 부문: 부산시 등 6개 프로젝트가 후보에 올랐다.

아태 지역 최종 수상자는 IDC 연구원의 벤치마크, 공개투표 및 국제 자문 위원회의 평가를 거쳐 2019년 7월에 발표될 예정이다.

<박시현 기자> pcsw@bikorea.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