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대표 정태수 www.his21.co.kr)은 20일 부산 롯데호텔에서 ‘데이터센터 현대화(Data Center Modernization)’를 주제로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부산 및 경남지역 고객을 대상으로 ‘데이터센터 현대화’ 컨퍼런스를 개최했다.(사진출처: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제공)

부산 및 경남지역 IT 업계 담당자 200여명이 참석한 이번 컨퍼런스에서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데이터센터 현대화와 관련된 변화와 혁신의 모습들을 살펴보고, 최근 모든 산업군에서 주목하고 있는 인공지능과 머신러닝, 빅데이터, 비디오 인텔리전스, 오브젝트 스토리지, 하이퍼 컨버지드 등의 기술들을 소개했다.

주요 발표 내용은 ▲애자일과 인공지능을 결합한 데이터센터 현대화 전략 ▲빅데이터의 내일 : 데이터 블렌딩부터 머신러닝까지 ▲영상데이터로 스마트해지는 미래 ▲데이터 관리 효율화를 위한 오브젝트 스토리지 국내외 적용사례 ▲컨버지드 솔루션을 통한 소프트웨어 정의 데이터 센터(SDDC) 구현 방안 등이었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정태수 대표는 “이번 컨퍼런스는 기업들의 디지털 비즈니스 성공에 필요한 데이터센터의 요구사항을 충족할 수 있는 실질적인 해법을 제시하는데 주안점을 뒀다”라면서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히타치 밴타라의 데이터센터 혁신 솔루션과 포괄적인 제품 포트폴리오, 고객 맞춤형 전문 기술 지원으로 사물인터넷, 비디오 인텔리전스, 스마트 데이터센터 영역의 다양한 레퍼런스를 확보해 나가고 있다”라고 밝혔다.

<박시현 기자> pcsw@bikorea.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