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대표 정태수 www.his21.co.kr)은 SAP ERP 사용 고객을 대상으로 최신 버전의 S/4HANA로 전환 시 기능, 용량 및 비용 변화를 분석하는 사전진단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이번 ‘S/4HANA 전환 사전진단 서비스’를 통해 현재 SAP ECC 6.0 버전 고객들의 시스템 사용 이력을 정밀 분석해, S/4HANA 시스템 도입 시 변경되는 업무에 대해 정확한 진단을 무료로 제공한다.

이를 통해 S/4HANA 기반으로 구축한 신규 ERP 시스템의 개선사항 및 영향을 분석해 용량 및 TCO(총소유비용)을 절감하고, 시스템 전환에 따른 IT 인프라의 규모와 장애를 대비한 최적의 아키텍처를 파악할 수 있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이러한 서비스와 더불어 ‘히타치 UCP for SAP HANA’를 제안해 기존 SAP 파트너들이 할 수 없었던 인프라 구성과 가상화 및 백업 설계 등 진단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여기에다 DB 압축률, 연평균 데이터 증가량 등을 고려해 맞춤화된 데이터 사이징(Sizing)도 분석해준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솔루션사업팀 김동혁 팀장은 “현재 제조 및 금융 분야를 중심으로 ERP 시스템을 신규 구축하거나 SAP HANA로 전환하고자 하는 기업들을 대상으로 활발한 사업 제안이 이뤄지고 있다”고 밝혔다.

‘히타치 UCP for SAP HANA’는 고성능의 히타치 서버 및 스토리지를 탑재해 기업들의 주요 업무 환경에서 SAP HANA 환경의 성능을 극대화한 통합 플랫폼이다. 특히 무료로 제공되는 히타치만의 특화된 SAP HANA 관리 툴을 추가로 설치해 서버/스토리지 모니터링 및 데이터 보호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이 무료진단 서비스는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SAP S/HANA 무료진단 서비스 신청 바로가기 페이지 또는 홈페이지 제품문의(http://www.his21.co.kr/his/support/productinquiry/index.do)코너에서 신청 가능하다.

<박시현 기자> pcsw@bikorea,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