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네오텍(대표 남기정 www.gsneotek.co.kr)이 아마존웹서비스(AWS) 공공분야(PS: Public Sector) 협력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GS네오텍의 이번 AWS PS 선정은 국내에서 2번째로, 그간의 우수한 AWS 실적과 클라우드 운영 노하우를 인정받았다.

GS네오텍은 앞으로 공공은 물론 교육 분야를 타깃으로 전문적인 클라우드 서비스를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AWS PS는 AWS의 교육 및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하는 공공 전문 섹터로, 고객 성과, 서비스 제공 경험 등 다양한 평가항목에 기반해 AWS PS 협력업체 자격을 부여한다.

국내 CDN 시장의 선두를 달리고 있는 GS네오텍은 지난 2014년 IT통합서비스브랜드인 ‘와이즈엔(WiseN)’을 런칭하면서 클라우드 사업에 본격 나섰다.

2014년 AWS의 컨설팅 파트너 자격을 획득한데 이어 2015년에는 국내 최초로 AWS의 프리미어 컨설팅 파트너로 선정됐다. 최근에는 교육 미디어 전문 상품을 앞세워 사이버 대학을 포함한 대학교나 교육 관련 기업의 공략을 강화하고 있으며, 특히 클라우드에 대한 요구가 커지면서 교육 분야의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 및 매니지드 서비스 제공에 적극 나서고 있다.

GS네오텍은 클라우드 교육 프로그램인 ‘레이즈업 프로그램’을 통해 기업들에게 클라우드의 가치와 활용 방법을 알리고 기술 노하우를 공유하고 있다. 특히 클라우드 및 IT인력의 절반이상인 약 50여명이 AWS 관련 자격증을 획득하는 등 탄탄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박시현 기자> pcsw@bikorea.net